애기고추나물2 고향 나들이 - 추석 정신없이 지나간 명절 연휴. 잠시의 시간을 내어 바다에도 다녀오고, 사진도 좀 담았는데, 점점 무뎌지며 슬렁 슬렁 대상들과 만나는 것 같아 속상하다. ㅜㅜ 바다 물고기들도 명절을 보내는 중인지, 통 입질이 없다. 포인트를 옮겨가며 구멍치기로 매운탕거리를 장만하기 보다는 계속 광.. 2018. 9. 26. 10월의 야생화.1 - 태안에서 긴 추석 연휴이다. 10월 3일. 벌초와 논과 밭둑, 주변을 둘러보며 곳곳의 풀을 거의 정리하다보니 저녁이 되고... 사용하지 않던 근육을 무리하게 움직이다보니.. 에궁! 곳곳은 풍성한 열매 지천이다. 감들은 벌레 때문인지, 여름내내 내린 비 때문인지 익지도 않고 많이 떨어졌다. ▲ 무화.. 2017. 10.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