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회관1 가족과 함께 봄꽃 나들이 흐리고 구름이 제법 낀 일요일.(4월 9일) 살짝 깊은 계곡으로의 홀로 나들이를 계획했다가... "애들이 보고 싶구나!" 가족이 함께하는 봄꽃 나들이. 반가이 양 손을 잡아 주시는 장모님은 얼굴을 잊어먹겠다며 서운해하신다. 한달 정도 지난 것 같은데, 나이를 드시면서 그리움와 외로움의 .. 2017. 4.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