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잠화5 죽림과 서청주 식물 9월 18일과 19일. 죽림과 서청주 수업하면서 간간이 사진에 담은 식물 몇 개. 그저 가을앓이이고 싶다. 공허한 소리와 몸짓만이 맴돌뿐이다. 그렇게 세상은 또각거리며 지나가고 있다. 살아간다는 것. 공허한 몸짓과 소리는 살아나 피가 되고 정이 되고 기와 신이 되어 아이들과 나의 공간.. 2019. 9. 20. 좀돌팥, 돌콩, 미국나팔꽃, 옥잠화 좀돌팥 돌콩 미국나팔꽃 옥잠화 ▲ 2019. 8. 28. 죽림, 율봉공원에서 2019. 8. 29. 고향 나들이 - 추석 정신없이 지나간 명절 연휴. 잠시의 시간을 내어 바다에도 다녀오고, 사진도 좀 담았는데, 점점 무뎌지며 슬렁 슬렁 대상들과 만나는 것 같아 속상하다. ㅜㅜ 바다 물고기들도 명절을 보내는 중인지, 통 입질이 없다. 포인트를 옮겨가며 구멍치기로 매운탕거리를 장만하기 보다는 계속 광.. 2018. 9. 26. 8월의 버섯과 야생화.4 - 오창 호수공원에서 ▲ 식용버섯 중의 하나인 볏싸리버섯. 비가 잦다. 잠깐의 햇살 비추고, 짧은 시간이나마 눈 맞춤해 본 인근의 야생화와 버섯. 8월 17일. ▲ 칡은 열매를 맺고 있다. ▲ 잔털에 맺힌 빗방울들... ▲ 털별꽃아재비 ▲ 백당나무 열매. 잎이 떨어지고 붉은 물이 뚝뚝 떨어질 듯한 초겨울의 강렬한.. 2017. 8. 20. 뿌리잎/새순- 벌개매취, 옥잠화 벌개미취 옥잠화 2017. 4.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