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버섯과 야생화.4 - 오창 호수공원에서

▲ 식용버섯 중의 하나인 볏싸리버섯.

비가 잦다.

잠깐의 햇살 비추고, 짧은 시간이나마 눈 맞춤해 본 인근의 야생화와 버섯.

8월 17일.

▲ 칡은 열매를 맺고 있다.

▲ 잔털에 맺힌 빗방울들...

▲ 털별꽃아재비

▲ 백당나무 열매.

   잎이 떨어지고 붉은 물이 뚝뚝 떨어질 듯한 초겨울의 강렬한 색감도 좋지만,

   깃 물 오르기 시작한 시작한 지금의 색감도 좋다.

▲ 맥문동

▲ 요즘에는 철에 상관없이 꽃이 피고 진다. 병꽃나무.

▲ 애기땅빈대

▲ 옥잠화

▲ 무릇

▲ 오렌지밀버섯

▲ 애기밀버섯

▲ 무당버섯 종류(혈색무당버섯으로 추정)

▲ 장미무당버섯

▲ 늙으신 잿빛가루광대버섯.

▲ 우산광대버섯

▲ 술병방귀버섯에 제일 가까운 듯...

▲ 애기방귀버섯

▲ 큰눈물버섯

▲ 말총낙엽버섯

▲ 벽돌빛주름살낙엽버섯으로 추정(다음에 아랫면의 주름살을 자세히 살펴봐야겠다.)

▲ 낙엽버섯

▲ 애기낙엽버섯

▲ 앵두낙엽버섯

▲ 말징버섯

▲ 목장말불버섯

▲ 선녀낙엽버섯인지, 큰낙엽버섯인지 한참을 이리저리 확인해봐도 제대로 된 구별이 어렵다.ㅜㅜ

▲ 붉은그물버섯

▲ 꾀꼬리버섯

▲ 어느 님이 간섭했다가 다시 놓고 간 것 같다.

    공원에서는 주기적으로 약도 치고...

▲ 황소아교뿔버섯

▲ 상처시 변색되지 않고, 매운 맛도 나지 않아 애기젖버섯이 아닐까 싶었는데...

  

▲ 탐스런 볏싸리버섯이 제법 많이 돋았다.

▲ 광양주름버섯(추정)

▲ 종버섯

▲ 예쁜이외대버섯

▲ 잔디말똥버섯

▲ 긴황고무버섯

▲ 미동정

▲ 백황색광대버섯

▲ 침엽수 고사목에서 발생한 시루버섯.

▲ 꽃잎주름버짐버섯

▲ 흰꼭지땀버섯

▲ 갈색고리갓버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