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첫 날.
아침 저녁으로 제법 서늘하지만, 해 지기 전에는 여전히 한여름 기운이 남아 있다.
500고지 정도.
서늘한 능선 부근의 버섯을 만나려 계획했으나
조금 늦은 오후라 들여다볼 시간도 부족하고...
그냥 임도 주변의 야생화를 만나기로
야생화를 만나다.
▲ 흰이질풀
▲ 쥐손이풀
▲ 며느리밑씻개꽃이 고마리꽃과 거의 비슷하다.
▲ 붉은서나물
▲ 익모초
▲ 꼬리조팝나무
▲ 생태교란식물중의 하나인 환삼덩굴
▲ 돼지풀도 생태교란식물.
▲ 개쑥부쟁이
▲ 사위질빵 열매
▲ 붉은토끼풀
▲ 수크령
▲ 늦은 오후라 그런지 달맞이꽃들이 꽃을 다시 열고 있다.
▲ 물봉선이 한창이다.
▲ 뒤 늦은 원추리 꽃
▲ 꽃며느리밥풀
▲ 까실쑥부쟁이는 꽃을 준비하고 있다.
▲ 영아자
▲ 어수리 꽃과 열매
▲ 배초향
▲ 고삼 열매
▲ 담배풀
▲ 기름나물
▲ 기름나물의 총포는 다수이고, 산기름나물의 총포는 없거나 한.두개이다.
▲ 큰엉겅퀴
참싸리 | 싸리나무 |
▲ 붉나무
▲ 두릅나무
▲ 산초나무
▲ 칡꽃
▲ 뚝갈
▲ 왕고들빼기
▲ 물레나물 열매
▲ 고추나물 열매
▲ 분취
▲ 골등골나물
▲ 산박하
▲ 물양지꽃
▲ 산씀바귀
▲ 묏미나리
▲ 이삭여뀌
▲ 주름조개풀
▲ 참취
▲ 나도송이풀
▲ 층층이꽃
▲ 산비장이
▲ 무릇
버섯과 만나다.
▲ 큰주머니광대버섯
▲ 흰털깔때기버섯
▲ 참쌀떡버섯
▲ 자주졸각버섯
▲ 꽃버섯
▲ 향기젖버섯
▲ 큰구멍쓴맛그물버섯(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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