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월비비추2 꽃송이버섯 나들이 7월 12일. 유치원 캠프 행사 관계로 수업을 쉬게 되었고, 꽃송이버섯을 만나러 괴산으로... 오랜 가뭄 끝에 내린 단비로 숲속은 촉촉하게 젖어 있었다. 버섯들도 조금씩 나오기 시작하는데... 한국의 전국 산지와 초원에서 자라는 노랑원추리는 꽃이 황록색이고, 낮 4시 무렵부터 피기 시작.. 2019. 7. 15. 괴산 이만봉의 야생화와 버섯 ▲ 말나리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괴산의 이만봉으로 야생화 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만봉에 오르는 도중 수십번 포기하고 싶었던 힘들었던 나들이. 7월 22일. 여러 님들의 솔나리 사진을 보게 되었고, 꽃이 졌겠지만 혹여나 남은 꽃송이 하나라도 만날 수 있지않을까란 막연한 기대감으로 .... 2018. 7.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