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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족도리풀4

봄꽃나들이 - 미원 4월 19일. 우중충하다가 가끔 햇님 비춘다. 수업 끝나고 미원의 꽃 구광자리에 들려 이런저런 꽃들과의 만남. 작년에 비해 한 1주일 정도 늦은 것 같다. ▲ 줄딸기는 산딸기속(Rubus) 중에서 가장 먼저 꽃이 피는 것 같다. ▲ 할미꽃 지고, ▲ 활량나물 한창 물 오른다. ▲ 이스라지는 이름이 .. 2019. 4. 20.
자주족도리풀 꽃봉오리의 모양이 옛날 부인들이 머리에 쓰는 족두리와 닮아서 붙여진 이름이다. 족도리를 취음하여 족두리로 쓰면서 표준어가 되었지만 식물명은 족도리풀로 쓴다. ▲ 2019. 4. 19. 미원에서 2019. 4. 19.
봄꽃/나물 나들이 - 피나물, 큰괭이밥/어수리, 머위, 미나리냉이 사진 놀이하다 만나지 못했던 피나물과 큰괭이밥, 큰개별꽃을 찾아서 4월 13일. 죽림 뒷 산에 잠시 들렸다가 미원으로 쓩! 날은 흐리다. ▲ 큰개별꽃이 군락을 이루며 이곳 저곳에 많기도하다. 큰개별꽃 개별꽃 ▲ 잔털제비꽃 ▲ 노랑제비꽃 풍성했을 노루귀 꽃이 연상된다. ▲ 내년을 기.. 2018. 4. 14.
봄꽃 나들이.9 - 자주족도리풀, 개감수 매일 매일 꽃갈이하는 산하에 덩달아 분주해진다. 처녀치마 꽃이 피었을까? 지난번에 담았던 식물이 붉은대극이었을까? 개감수였을까? 겸사겸사 옆 골짜기에서 나물도 좀 간섭하고, 4월 12일. 수업이 끝나자마자 미원으로 쓩! ▲ 노랑제비꽃이 종종 노랗게 불 밝히고 ▲ 금붓꽃도 벌써 피.. 2018. 4.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