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충이7 뜸이의 바다 나들이 설 연휴를 맞이하여.. 고향 뒷바다. 물이 쬐끔 나갔다. 아물어가는 엄마와 둘째 누나와 조카들의 맘을 헤집고 다녀간 그 사람. 그 쓰린 가슴에.... 그저 그저... 여전히 세상은 굴러가고 있다. . . ▲ 동백꽃 피는 어느 날. 그 나무 아래 동백처럼 붉은 눈물 떨구던 누나. 그 아린 맘. ▲ 그 나.. 2020. 1. 27. 고향 나들이 어머님이 아프시다는 연락에 잠시 고향에 다녀왔다. 연세가 많으심에도 .. 이제는 많이 쇠약해지신 것 같다. 오래된 감기로 밥 맛도 없으셔 그렇게 누워 계시고.... 그저 손 몇 번 주물러주고, 어머님의 살아가는 자잘한 일상들 들어주고... 맑은탕거리 잡아왔는데도, 뽀얀 국물과 함께 그.. 2019. 8. 6. 불레기말, 지충이, 불등풀가사리, 김, 청각, 파래, 새우말, 미역, 다시마, 괭생이모자반 지충이와 불레기말 불등풀가사리 김 청각과 지충이 지충이 파래 새우말 청각 미역 다시마 괭생이모자반 ▲ 2018. 3. 3일. 태안에서 2018. 3. 5. 고향의 해양생물과 해조류 - 10월 5일 10월 5일, 뒷바다 나들이. ▲ 여섬 ▲ 올해는 비의 영향으로 굴이 영글고 알차다고 하신다. ▲ 지중해담치 ▲ 맵사리와 보말고둥. 풀색꽃해변말미잘 ▲ 어깨뿔고둥 ▲ 개볼락 ▲ 지충이와 파래 ▲ 뿔물맞이게 ▲ 맵사리 ▲ 두드럭고둥 ▲ 별불가사리 ▲ 새우말, 다시마, 파래 ▲ 베도라치 .. 2017. 10. 7. 고향에서 만난 야생화와 해양생물 - 6월 24일 꿈다락 수업을 끝내고 식구들과 함께 고향으로... 밤 10시경에 도착. 간단하게 채비 점검하고 뒷 바다로... 지난번에 왔을 때보다 물은 적게 나갔지만, 물색은 상당히 좋았다. 허리정도의 물 속에 튼실한 돌기해삼들이 제법 보이고, 알을 품은 민꽃게들도 이리저리 발을 내두르고 있다. 간.. 2017. 6. 26. 태안의 해양생물과 해조류(5월) 솔향기길과 함께 나들이객들이 많아지고, . . 이름은 모르더라도 먹을 수 있는지는 알고나서 간섭했으면 ... 해변쪽에서는 한 100여명이 둘러앉아 술과 함께 노래 부르고 난리도 아니다. 에휴! ▲ 꼬시래기. ▲ 개체수도 많고 먹음직하게 자랐다. ▲ ▲ 담황줄말미잘 ▲ 떼로 모여 짝짓기하.. 2017. 5. 30. 여섬의 해조류 - 2월 27일 ▲ 다시마 ▲ 청각 ▲ 떡청각 ▲ 우뭇가사리 ▲ 불등풀가사리 ▲ 꼬시래기 ▲ 경단구슬모자반 ▲ 괭생이모자반 ▲ 새우말 ▲ 지충이 ▲ 미동정 ▲ 패 ▲ 넓패 2017. 3.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