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구슬붕이11 미동산 숲속 나들이 미동산 숲 나들이. 걷는 길과 들여다본 숲이 함께해서 더욱 좋았다. ㅎ ▲ 이제 2년차가 되어가고 있는 소나무(적송)의 구과. 수구화서가 암구화서에 수분이 되어도 바로 수정이 되지 않고, 배젖의 형성이 끝날때까지 기다린다. 생식세포가 다 만들어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수정한다. 수정.. 2020. 2. 16. 나물 나들이 - 영아자 돌아오는 길. 인근 야산에서 영아자와 잠시 놀다왔다. 괴산 쪽에 점 찍어둔 영아자 군락지는 그저 바램만으로 그칠듯싶다. 가까운 주변 야산에서 풍성한 영아자 만나기가 쉽지 않다. 그저 몇 군데서나마 한 줌 쥐어본다. 5월 3일. 벚꽃 지면서 수줍게 연두빛으로 갈아입는 여름 산. 조금씩 .. 2019. 5. 4. 뿌리잎/새순- 큰구슬붕이, 괭이눈 큰구슬붕이 괭이눈 ▲ 2019. 3. 6. 광덕산에서 2019. 3. 8. 주흘산 나들이 ▲ 저지대의 계곡 주변에 함박꽃나무 활짝 웃고 있다. 5월 11일. 금요일. 날은 제법 화창하다. 유치원 소풍으로 휴강. 모처럼 시간적인 여유를 갖게 되었고, 문경에 위치한 주흘산으로 나들이를 다녀왔다. ▲ 미나리냉이 하얗게 반겨준다. 세상에 모든 생명들은 모두 다 귀하고, 저마다 자.. 2018. 5. 13. 참꽃마리, 큰구슬붕이 참꽃마리 큰구슬붕이 ▲ 2018. 5. 11. 주흘산에서 2018. 5. 13. 봄꽃/나물 나들이.7 이제 나물도 인근 야산에서는 거의 끝물인 것 같다. 블친님들의 산행기를 통해 보면 천미터 이상의 고산에서는 고급 나물도 한창인 것 같다. 고산의 야생화와 나물들을 만나고 싶은데.. 하루종일 시간 내기가 쉽지가 않고, 그저 블친님들의 산행기를 통해 대신하고 있다.ㅜㅜ 엉덩이는 들.. 2018. 5. 6. 봄꽃 나들이.1 - 아산 광덕산 2017년 3월 11일에 아산의 광덕산에서 변산아씨와 눈맞춤하고, 견우와 직녀의 만남처럼 그렇게 기다리고 그리움과 설레임으로 찾아갔건만, 아씨 대신 잔설만 자리하고 있었다. 늦추위로 그렇게 조금 더 늦으시는 것 같다. 아니면, 변산아씨도 뭇 사람들의 추행이 싫으셨는지도... 작은 계곡 .. 2018. 3. 11. 꽃.나물 나들이.5 - 풀솜대, 참취, 다래순, 한입버섯 풀솜대의 꽃이 활짝 피기 전에 자생지를 둘러보면서 조금 간섭해 그 맛을 경험하다. 생으로 2개 정도 맛을 보다. - 달착지근한 맛과 조금 매운기도 있다. 풀향이 입안에 맴돈다. 살짝 데친 다음 무침 나물로도 맛이 좋다. 장아찌로도 조금 담가 본 풀솜대. 그리고 만난 야생화들.... ▲ 큰구.. 2017. 4. 28. 큰구슬붕이, 삿갓나물, 개별꽃, 왕둥굴레 큰구슬붕이 삿갓나물 개별꽃 왕둥굴레 ▲ 2017. 4. 26. 인근 야산에서 2017. 4. 28. 꽃. 나물 나들이.4 봄 햇살 따사로운 4월 23일. 바람도 제법 살랑거린다. 간혹 나물 뜯는 나들이객들의 소리. 떨어지는 산벚꽃은 바람과 함께 춤을 추고 있다. ▲ 지기 시작한 조팝 너머로 간신히 범벅꽃들을 부여잡고 있다. 얼마의 시간이 지난 다음에는 연두빛으로 물들어갈 것이다. 꽃들과 놀다. ▲ 각시붓.. 2017. 4. 25. 각시붓꽃, 금붓꽃, 큰구슬붕이 각시붓꽃 금붓꽃 큰구슬붕이 ▲ 2017. 4. 23. 인근 야산에서 2017. 4.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