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흑색광대버섯1 구녀산의 버섯과 야생화 7월 31일. 40도에 가까운 폭염. 워낙 날이 가물어 버섯에 대한 만남보다는 뻐꾹나리도 보고, 땀도 좀 흠뻑 흘려볼 생각으로 가까운 구녀산에 잠시 들렸다. 오는 길에 물도 좀 떠 오고, 뻐꾹나리 꽃 피운 것은 단 하나. 몇 년전 풍성했던 뻐꾹나리의 군락지가 새삼 그립다. ▲ 불로초 딸랑 하.. 2018. 8.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