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1일.
40도에 가까운 폭염.
워낙 날이 가물어 버섯에 대한 만남보다는 뻐꾹나리도 보고,
땀도 좀 흠뻑 흘려볼 생각으로 가까운 구녀산에 잠시 들렸다.
오는 길에 물도 좀 떠 오고,
뻐꾹나리 꽃 피운 것은 단 하나.
몇 년전 풍성했던 뻐꾹나리의 군락지가 새삼 그립다.
▲ 불로초 딸랑 하나!
▲ 그물버섯 종류. 제 이름 찾기가 점점 귀찮아지고 있다.ㅜㅜ
▲ 암회색광대버섯아재비
▲ 애기무당버섯
▲ 흰여로
▲ 산씀바귀
▲ 개옻나무
▲ 담갈색무당버섯
▲ 광대버섯에 속버섯속의 균이 감염되어 '귀두속버섯'으로
▲ 미친쓴맛그물버섯
▲ 벽돌빛뿌리버섯
▲ 한입버섯
▲ 개쑥부쟁이
▲ 패랭이꽃
▲ 엉겅퀴
▲ 벚나무에 자리한 아까시흰구멍버섯
▲ 뻐꾹나리
▲ 으름덩굴
▲ 개맥문동
▲ 긴담배풀
▲ 이삭여뀌
▲ 참반디
▲ 선퇴
▲ 까실쑥부쟁이
▲ 무릇
▲ 초롱꽃
▲ 큰뱀무
▲ 산수국
▲ 젖색귓등버섯
▲ 자주색솔점균
▲ 회흑색광대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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