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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누리/국악 나들이

사물악기와의 만남

by 지암(듬북이) 2015. 3. 20.

 

 

 

 

 

` 친구들을 맞이하면서 기분과 상태를 확인하면서 몸과 마음을 풀어준다.(어깨, 목, 허리, 팔과 다리 등)

` 인사하기와 지난 어깨동무 불러보기.

 

` 오늘은 우리 친구들과 함께 우리나라 국악기와 만나기로 해요.

국악기는 연주법에 의해 분류하기도 하는데 사진자료를 보면서 알아보도록 할께요.

불어서 소리를 내는 관악기에는 대금, 피리, 소금, 태평소 등이 있고, 줄을 켜거나 뜯어서 소리를 내는 현악기에는 가야금, 거문고, 해금 등이 있고, 치고 두드려서 소리를 내는 박, 소고, 쇠, 징, 장구, 북 등의 악기를 타악기라 하는데, 우리의 대표적인 타악기로는 사물악기가 있어요.

 

 

꽹과리

 

 

장구

 

 

소고

 

난타북

 

모둠북

 

 

 

절고

 

좌고

 

 

 

 

편종

 

방향

 

운라

 

특경

 

특종

 

편경

 

 

 

 

 

 

자! 그럼 선생님과 함께 사물악기를 만나러 여행을 떠나요.

- 각 악기에 대한 설명과 특성을 가족에 빗대어 이야기 하기.

 

- 소리에 대한 약속하기

 

꽹과리에서 나는 소리를 '갱', 징에서 나는 소리는 ‘징’이라 하고 장구에서 나는 소리는 ‘덩’, 북에서 나는 소리는 ‘둥’으로 약속해요.

 

- 소리를 신체를 두르리며 표현하기

 

 

갱갱갱 꽹과립니다: 손뼉치면서

징징징 징소리에요: 엉덩이를 치면서

덩덩덩 장구 소리죠: 무릎을 치면서

둥둥둥 북소립니다: 배를 치면서

 

- 교사가 들려주는 각 사물악기 소리를 듣고 이름을 이야기 한다. 아이들은 뒤로 돌아 앉아 눈을 감고 소리를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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