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 5. 6. 죽림에서
산딸기는 우리나라 각처의 산과 들에 흔히 자라는 낙엽 관목이다.
생육환경은 햇볕이 잘 들어오는 양지에서 자란다. 키는 약 2m이고, 잎은 길이가 8~12㎝, 폭은 4~7㎝이고 뒷면 맥 위에만 털이 있거나 없는 경우가 있다. 잎 뒷면에는 가시가 많이 나 있다.
꽃은 가지 끝에 붙어서 나며 흰색으로 지름은 2㎝이다.
열매는 둥글고 6~7월에 익으며 검붉은 색으로 식용이 가능하다. 관상용으로 쓰이며, 열매는 식용으로 쓰인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