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에는 가물어서 그런지 민자주방망이버섯도 무더기로 균륜으로 발생하지 않고, 두 세개만 산생으로, 혹은 군생으로 나오고 있네요.
노란다발버섯.
진황고무버섯
말뚝버섯 유균.
자주빛무당버섯
에궁! 구렁이 친구를 만납니다. 아침 햇살을 쐬고 있는지 그냥 움직이지 않고 있네요.
잔나비버섯(구:소나무잔나비버섯)
검은비늘버섯 노균(추정)
도장버섯
이제 산국이 꽃을 피우고 깊어가는 가을을 알립니다. 잠시 그 향에 취해봅니다.
깊어가는 가을. 10월의 둘째주 연휴 기간 소중한 시간들과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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