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비에 먹물버섯 종류가 즐비하게 올라오고 있네요.
잔디밭과 풀밭, 길 가의 낙역 쌓인 곳에서도, 작은 언덕의 그루터기 밑에도..
긴 가뭄속에 숨죽였던터라 그런지 날은 점점 추워지는데...
곳곳에서 아우성이 터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햇살이 그리워지네요.
먹물버섯도 속과 이름이 개칭되면서
다시 이름을 부르기가 조금은 불편하네요.
갈색쥐눈물버섯(갈색먹물버섯)
두엄흙물버섯(두엄먹물버섯)
먹물버섯 유균
두엄흙물버섯(두엄먹물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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