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놀이방법
1. 술래를 정한다.
2. 술래는 한 자리에 서서"시작"을 큰 소리로 외치고 다른 사람을 치러 다닌다.
3. 술래가 손으로 치려고 하면 얼른 '얼음'하고 멈추어 서면 술래가 칠수 없다.
4. '얼음'하고 나서는 움직일 수 없는데 다른 사람이 와서 '땡'하고 쳐 주면 다시 움직을 수 있다.
5. 술래에게 '얼음'하기전에 치이거나 '얼음'하고도 움직이면 그 사람이 술래가 된다.
6. 술래가 바뀌면 다른 사람에게 술래임을 알린 다음 다시 놀이를 시작한다.
* 비슷한 놀이
얼음땡 놀이와 비슷한 놀이로 '앉을 뱅이'라는 놀이가있다.
'얼음'대신 '앉을뱅이'하면서 자리에 얼른 앉는 것만 빼고, 얼음땡 놀이방법과 같다.
* 놀이의 대하여
모두가 더불어 하게 되면서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얼음땡을 통해 친하지 않는 아이도 살려 주어야 하기 때문에 서로가 친해줄수 있는 기회를 만든다.
아이들끼리 놀이하기 전에 놀이를 익숙하게 위해 춥대장 역할을 했더니,
녀석들은 놀리느라 정신이 없다.^^
귀여운 녀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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