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입버섯
분홍좀목이가 봄 비에 자주 눈에 보인다.
아교좀목이는 가을과 겨울에 자주 보이는 것 같고,
양지바른 무덤가에 큰구슬붕이가 제법 많다.
솜방망이
조개나물이 한창이다.
산철쭉은 조금씩 지고 있다.
졸방제비꽃
색이 바래고 늙으신 불로초.
올 늦여름에 튼실하게 나올 것 같다.
개옻나무도 꽃을 열고 있다.
개별꽃이 가득하다.
다양한 제비꽃을 만난다.
졸방제비꽃
족두리풀은 자생지마다 조금씩 차이를 보이고 있다.
어느 곳에서는 잎이 활짝 피었고,
어느 곳에서는 이제 다물었던 잎을 조금씩 열고 있다.
참취가 제법 올라왔다.
풀솜대는 개체수가 적다.
나물로도 이용한다는데,
그냥 사진에 담기에도 주변을 밟을까봐 조심스럽다.
범꼬리 새순. 꽃이 피면 다시 한 번 만나길 희망해본다.
진범과 흰진범에 대한 고민.
애들도 산을 즐비하게 덮고 있다.
조금 자주 만나곤 한다.
까실쑥부쟁이
각시붓꽃
한입버섯이 소나무 고사목에 가득하다.
손길이 미치는 곳까지 조금 간섭해왔다.
방향제로, 담금주로 한 번 이용해봐야겠다.
각시붓꽃이 예전보다 그 개체수가 줄어든 것 같다.
탐스러운 참취
초롱꽃
금붓꽃이 참 예쁘다.
내년에도 볼 수 있기를..
큰구슬붕이.
아직 간섭하지 않은 두릅을 만났다.
다래나무 새순도 한창이다.
신갈나무에 예쁜 벌레집.
어수리도 조금 간섭해본다.
그 향이 참 좋다.
고비가 군락을 이루며 탐스럽게 올라왔다.
딱총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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