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씀바귀가 가득한 어린이날에

어린이날.

점심 이후에 아이들과 함께 하기로 하고 오전에 잠시 시간을 내어 야산을 둘러 보았다.

들판은 선씀바귀와 노랑선씀바귀, 고들빼기 꽃으로 가득하다.

아까시나무, 찔레나무도 서서이 꽃망울을 열고 있다.

선슴바귀

노랑선씀바귀

고들빼기

벌써 탱자나무 꽃이 지고 열매를 맺고 있다.

시간이 참 빠르다.

측범잠자리 종류

머위도 왕성하다.

조금씩 억세어지고 있다.

새모래덩굴

미나리아재비

바위솔이 올해는 비가 자주 와서 그런지

작년에 비해 개체수도 많고 튼실하게 자라고 있다.

인진쑥 새순

돌단풍

바위솔

큰조롱 새순(백하수오)

까실쑥부쟁이 새순

노린재나무

아직 3구가 되기에는 조금 더 있어야하는 2.5구 삼을 구광자리에서 확인하고,

5행삼

5차 삼씨 뿌리기

오늘은 시간 관계상 넓은 지역보다는 일정 구간에 집중적으로...

솔잣버섯

왕둥굴레

박쥐나무

노란다발버섯

참취

으름덩굴

돌나물

백선

물레나물 새순

고삼

장대나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