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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 나들이

하늘말나리를 바라보다. - 6월 26일

by 지암(듬북이) 2016. 6. 26.


한여름의 햇살이 아침을 연다.

어느덧 하늘말나리가 환하게 웃고 있다.






큰까치수염



큰뱀무





좁쌀풀도 하늘말나리와 비슷한 시기에 꽃을 피우는 것 같다.

참고로 참좁쌀풀은 잎자루가 있다.









밤나무 꽃의 암꽃과 수꽃에 대해 다시 한 번 들여다본다.





씀바귀.



엉겅퀴







새롭게 다가와 무엇일까?

가을에 노란 꽃을 피우는 조밥나물.



여로도 꽃망울을 준비하고 있다.





고삼



기약없는 삼씨 뿌리기는 계속되고,









등골나물도 꽃을 준비하고 있다.  





옥잠난초는 사진에 담을때마다 어려움이 있다.





다래가 익어가고,



단풍취는 꽃대를 준비하고 있다.









누리장나무





 빨간 열매의 딱총나무.



어느덧 꿩의다리는 열매를 맺고 있다.




백당나무 열매.



애기나리 열매도 익어가고,




골등골나물



가막살나무 열매.

보통 덜꿩나무의 잎자루가 가막살나무에 비해 많이 짧다.



꼬리조팝나무





벌완두와 갈퀴나물에 대한 구별이 모호해 한참을 들여다보다,

갈퀴나물은 측맥이 주맥과 직각을 이룬다는 말과 턱잎의 톱니 등으로 갈퀴나물로..






싸리나무도 이제 꽃을 보여주기 시작한다.

조록싸리






참싸리





칡도 꽃을 하나 둘..





길가의 작은 코스모스.



사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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