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 놀이 - 동그랑땡 놀이
` 땅에 겹 원의 그림을 그린다. 이 때, 원의 크기는 수비들이 양팔을 벌렸을 때 통과가 가능한 정도로 하며, 안쪽 원과 바깥쪽 원의 폭은 한 발로 건너 뛸 수 있을 정도로 한다.
` 두 모둠으로 나누어 공격과 수비를 정한 다음 공격은 안마당에, 수비는 수비 땅에 선다.
` 공격은 수비를 피해 바깥마당으로 나간다. 이 때 수비에게 치이면 죽으며, 금을 밟거나 수비 땅을 밟아도 죽는다.
` 수비는 수비 땅에 서서 공격이 바깥마당으로 나가지 못하게 방어한다. 도망치는 공격을 따라 수비도 바깥마당으로 나갈 수 있으나 반드시 ‘깨금발’로 나가야 한다. 수비 역시 금을 밟거나 안마당에 발을 들여놓으면 죽는다.
` 공격 가운데 한 사람이라도 수비를 피해 안마당과 바깥마당을 교대로 3번을 왕복하면 다시 공격을 할 수 있다.(횟수는 조정 가능)
` 3번을 왕복하기 전에 공격이 다 죽으면 공격과 수비를 바꿔 놀이를 진행한다.
'아이 누리 > 생태 나들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 열매 놀이 (0) | 2016.10.13 |
---|---|
땅 놀이 - 삼팔선(이랑타기) (0) | 2016.10.11 |
땅 놀이 - 달팽이집 놀이(돌아잡기) (0) | 2016.10.11 |
풀각시 만들기 (0) | 2016.07.09 |
버찌를 활용한 생태 놀이 (0) | 2016.06.1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