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모르는 바다 생물을 만나면
매번 이리저리 인터넷을 검색하고 찾다가
일단은 먼저 무척추도감을 구입했다.
10여전에 출판되어그런지
쌓인 먼지가 그만큼의 시간을 말해주고 있었다.
깨끗하게 먼지를 털고 처음부터 쭉 훝어보게 되었다.
평소에 밤고둥과 보말고둥의 구별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도감을 들여다봐도 에궁!
조금 더 설명을 확인하면서...
이제는 조금 쉽게 바다 친구들에게 제 이름을 불러줄 수 있을 것 같다.ㅎㅎ
해조류도감도 구입해야하는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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