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 1. 2일. 숙소 앞에서
우리나라 전 연안에 분포하며 수심 5~20m 정도의 암반 또는 큰 자갈 조하대에서 비교적 흔히 발견되는 패각길이 7cm 전후의 초식성 중형 고둥류이다.
개체에 따라 패각 표면에 강한 가시형 돌기가 있는 개체와 없는 개체가 있는데 가시 유무의 변이 요인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명확히 밝혀진 바가 없다.
강한 야행성으로 낮 동안에는 바위 틈이나 큰 자갈 아래에 숨어 있다가 주로 야간에 섭식활동을 한다.
▼ 2017. 1. 1. 제주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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