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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누리/국악 나들이

춘분의 놀이 - 밭갈이가세

by 지암(듬북이) 2017. 3. 23.





기존의 밭갈이가세와 큰 차이는 없고, 표현활동에서의 변화와

마지막 부분에 술래잡기를 응용한 놀이를 적용했다.


참고   http://blog.daum.net/04nuri/2860153




▲ 시범으로 진행한 원래의 밭갈이가세 표현활동.


노래부르기에 있어서도  노랫말을 어려워해 

"음메~"로 받게하면서 장단의 빠르기에 변화를 주면서 재미를 더해 주었다.  




▲  기존의 채를 활용하다가 맨 손으로






▲  술래잡기 놀이중.


술래와 놀이판을 약속한다.

술래(소와 농부)는 밭갈이를 하면서 잡초(들풀)를  잘 갈아엎는다. 

들풀은 술래를 피해 도망다닌다. 

 술래에게 치인 친구는 그 자리에서 누워 움직일 수 없다.

다른 도망다니던 잡초가 "땡"쳐주면 다시 살아나 움직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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