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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데 누리 /사진 나들이

동네 풍경

by 지암(듬북이) 2017. 4. 11.


미세먼지 없이 화창한 월요일 오후(4월 10일)

살구와 매화, 벚나무로 꽃길이 만들어졌고,

들판은 밭갈이와 논갈이 분주하다.


그 길에 오늘도 변함없이 걷고,

시간은 꽃잎과 함게 그렇게 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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