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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 나들이

7월의 버섯과 야생화.7 - 미원에서

by 지암(듬북이) 2017. 7. 29.




솔이끼 사이에서 발생한 세발버섯. 말뚝버섯 종류를 보면 영화속에 등장하는 외계생명체, 혹은 괴물이 연상되곤 한다.














 야생화





개맥문동






마타리는  꽃을 준비하고,


마타리는 비슷한 모양의 뚝갈보다 약간 일찍 꽃이 피고, 어린 순은 식용한다고 한다.





▲ 흰씀바귀






▲ 고추나물



고추나물은 전국의 산과 들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주변에 습기가 많고 양지 혹은 반그늘에서 잘 자란다.

이른 봄, 순이 올라오는 모습은 부드러운 채소와 같은 모양을 하고 있어 나물로 많이 먹고 있다.

고추나물이라는 이름은 꽃이 진 후 종자 결실 과정에서 마치 붉은색의 고추가 하늘을 보고 있는 듯한 데서 유래한 것이 아닌가 한다.

어린순은 식용, 성숙한 것은 약용으로 쓰인다.

- 출처: 야생화도감

나물로 이용하기에는 개체수가 그렇게 많은 것 같지는 않다.





흰씀바귀






무덤가 주변에서 종종 만나는 산해박



불면증에 사용되는 산해박은 약성이 뛰어나며 소량으로도 효능을 보인다고 한다.

 

根(근), 根莖(근경) 및 全草(전초)를 徐長卿(서장경)이라 하며 약용한다.

여름에 뿌리째 뽑아서 협잡물을 제거하고 깨끗이 씻어서 길이 1.5cm정도로 썰어서 햇볕에 말린다.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흰여로


여로, 파란여로, 참여로, 긴잎여로 따위 여로 종류는 모두 뿌리를 약으로 쓰지만, 독이 강해 나물로 먹으면 안 된다.

여로는 자줏빛 꽃이 피고, 흰여로는 흰 꽃이 핀다.

흰여로는 박새와 비슷한 것 같지만, 꽃이 박새보다 작고 여리며, 줄기도 약하고 가늘다.

- 산나물 들나물 대백과




으아리





타래난초


속명은 희랍어의 `speira(나선상으로 꼬인)`와 `anthos(꽃)`의 합성어로 작은 꽃들이 나선형으로 화경을 감아올라가며 피는 모양을 뜻한다.

자연상태에서도 화형을 비롯하여 화색 등의 변이종이 널리 출현하기도 한다.

-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등골나물










보리수나무 열매







계요등












도라지







큰조롱(백하수오)







참싸리









매미 소리가 끊이지 않고 들린다.





원추리








초롱꽃






사위질빵







매미 친구






복분자딸기가 익어가고 있다.






꼬마붉은열매지의







버섯과 만나기






큰주머니광대버섯









노란달걀버섯







암회색광대버섯아재비









애기비늘땀버섯





주름볏싸리버섯





회갈색눈물버섯









세발버섯





색시졸각버섯






기와버섯





꼬마안장버섯














구근광대버섯







말징버섯














노란망태말뚝버섯











수원그물버섯과 민달팽이 (수원그물버섯의 관공에 백황색균사가 덮혀 있다.)








뱀껍질광대버섯


대주머니는 입자로 된 띠 모양이다.






붉은점박이광대버섯








회색망그물버섯









젖버섯(굴털이)











고동색우산버섯






담갈색무당버섯








긴골광대버섯아재비








꽃버섯









Dance of the Winged on es / Denean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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