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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 나들이

7월의 버섯과 야생화.6 - 인근 야산

by 지암(듬북이) 2017. 7. 28.




계속 비 내리다 여름 햇살 가득한 7월 26일.

인근 야산의 야생화와 버섯을 만나다.






 야생화


▲  고추나물












▲  흰씀바귀





▲  무릇이 하나 둘 꽃 피기 시작한다.






▲  햇님이 부끄러워  산해박이 얼굴을 꼭꼭 숨기고 있다.









▲  고들빼기










▲  타래난초는 조금씩 저물고....







▲  땅나리









▲  긴담배풀










▲  뻐꾹나리




▲  원추리





▲  짚신나물





▲  파리풀







▲  속단








▲  타래난초











▲  쥐손이풀





▲  꼬리조팝나무





▲  으름이 익어가고 있다.





















 버섯을 만나다.



▲  암회색광대버섯아재비의 개체수가 상당하다.











▲  담갈색무당버섯도 흔하게 보이고,









▲  긴골광대버섯아재비


▲  긴골광대버섯아재비의 주름살 색은 백색~담홍색을 띈다. (비슷한 턱받이광대버섯의 주름살은 백색~황백색이다.) 







▲ 갈색고리갓버섯









▲ 보라발졸각버섯(추정)


갓: 폭 2∼6cm의 소형. 둥근산형이다가 평평하게 되고 중앙부가 조금 오목해 진다.

표면은 황갈색∼분홍색을 띤 황토색, 가는 인편으로 덮여 있다. 살은 얇고 담황토색 또는 분홍색을 띤 백색. 식용.

 

주름살: 자주색을 띤 피부색. 대에 띠붙음 또는 내리붙음. 성글다.

 

대: 4∼11cm(굵기4∼8mm), 중심생이며 갓과 같은 색.

섬유상 세로줄 모양의 무늬가 있으며 밑동 쪽으로는 담자색의 솜털균사로 덮여 있어서 대의 색깔이 상하 확연히 다른 특징이 있다.

학명의 bicolor라는 뜻은 대의 색깔이 2가지 색임을 나타낸 것이다. 때로는 색깔 구분이 뚜렷하지 않은 경우도 있다.

내부는 충실하나 오래되면 속이 빈다.

-한국버섯













▲ 벌레송편버섯











▲ 털귀신그물버섯















▲ 치명적인 독버섯 - 흰알광대버섯









▲ 역시 치명적인 독버섯 -독우산광대버섯












▲ 노란꼭지버섯








▲ 수원그물버섯











▲ 보라무당버섯(추정)









▲ 밀랍흰구멍버섯







▲ 붉은점박이광대버섯

  *광대버섯 중에서 식용할 수 있는 버섯 중의 하나이지만... 일본에서 최근에 독성분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한다.

   식용버섯이다. 유럽에서 높이 평가하는 버섯이나, 생식하면 위장계에 중독을 일으키며,

   버섯 식별에도 주의해야한다. 항균 작용이 있다. - 새로운 한국의 버섯에서










▲ 절구무당버섯








▲ 땀버섯 종류







▲ 해면버섯





▲ 미역흰목이






▲ 뱀껍질광대버섯






▲ 자주색솔먼지(자주색솔점균)  









▲ 암갈색애기버섯










▲ 등색가시비녀버섯







▲ 큰주머니광대버섯









▲ 노랑무당버섯














▲ 털귀신그물버섯이 붙었다.ㅎㅎ





▲ 치명적인 독버섯인 노란다발버섯도 보이기 시작한다.











▲ 주름버섯 종류





















Marcus Warner - City of Sails (항해의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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