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공장 '두레'가 새로운 공간으로 이사하면서...
초정문화공원에서 열린 13회 농촌우수마당극제.
기존 알뜰장터 관계자들과 불협화음을 바라보며...
에휴!
▲ 몇 개의 체험부스
▲ 씨알누리 식구들의 개막굿과 풍물판굿.
한 단체에서 부자가 함께 활동한다는 것이 어려울 것 같은데..
그 한 길을 끊임없이 걸어가고 있는 장흠이형도, 호원이도 엄지 척이다.
▲ 두레 식구들도 많이 바뀌었다.
▲ 그 자리에 자리하고 있는 늙어가는 종관이형도, 세란 누나도 ^^ 엄지 척이다.
▲ 비나리
▲ 호정이도 참 대단한 것 같다.
오로지 그 한 길을 가다보니 발 디딤과 춤사위에 무르익은 호정만의 기운이 넘실대는 듯 하다.
호정아! 너도 엄지 척!
▲ 와! 꽃송이버섯이다.
▲ 인경 누나는 판에 자주 나왔던 꼬맹이가 예뻤는지 작은 선물을 건네주고...
진주에서 올라온 풍류춤연구소의 창작탈춤극 '하얀강'
전날 밤에 올라온 동옥 선배와 헌근 선배.
짧았던 술자리와 금새 친해지지 못하는 스스로가 아쉽기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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