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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데 누리 /사진 나들이

겨울이 오고 있다.

by 지암(듬북이) 2017. 11. 16.

오후의 바람이 제법 차다.

담벼락 가까이 매달린 나뭇잎 몇 개 대롱댄다.

앙상한 가지가 겨울을 재촉한다.

그렇게 겨울은 가까이 다가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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