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 멍멍이-누렁 강아지-의 해를 맞이해 친구들과 함께
통영개타령 노래와 함께 놀이활동을 해 보았다.
노래 부르기
- 노랫말에 어울리는 표현과 함께 노래부르기
* 자진모리 한장단(앞장단, 뒷장단)으로 노래를 부르며....
뒤에서 반복되는 '개야개야 누렁개야'를 한번만 불러야 맞을 것 같다.
노래를 부르며 친구들이 깔깔댄다.
노랫말 중에서 "짖지"를 "찌찌"로 부르면서 깔깔댄다. ^^
개야 개야 누렁개야
개야 개야 누렁개야 개야 개야 누렁개야
가랑잎만 달싹해도 짖는 개야
청사 초 롱 불 밝혀라
우리님이 오시거든 개야 개야 누렁개야
짖지를 마라 짖지를 마라
멍멍 멍멍 짖지를 마라
개야개야 누렁개야
가랑잎만 달싹해도
청사초롱
불 밝혀라
우리 님이 오시거든
짖지를 마라
- 짝꿍과 양 손을 마주잡고 교차하며 흔들기
좌도 풍물의 손뼉치기를 응용한 손뼉치기와 표현.
마지막에는 가위바위보 하기.
*놀이의 재미를 위해 중간의 노랫말은 생략.
개야 개야 누렁개야
개야 개야 누렁개야 개야 개야 누렁개야
짖지를 마라 짖지를 마라
멍멍 멍멍 짖지를 마라
* 진 친구는 갯벌이 되어 엎드린다. 이긴 친구는 꽃게가 되어 갯벌에서 먹이활동을 한다.
맨 처음에는 도둑게로 했는데, 아이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꽃게로 다시 바꾸어...
"꽃게 변신"
"먹이를 찾아 꽃게가 살금살금.
먹이를 찾았다. 맛있게 먹자!"
` 다함께 춤추기
개야 개야 누렁개야: 강강술래처럼 손을 잡고 제기차기 좌.우 2회씩
개야개야 누렁개야 *2 : 원 안으로 모였다가 나가기
가랑잎만 달싹해도 : 강강술래처럼 돌다가 모둠 뛰기 (하나 둘 깡총)
짖는 개야 : 반복
청사초롱 붉밝혀라: 원 안으로 모여서 손을 올려 좌.우 흔들어주기
우리님이 오시거든 개야개야 누렁개야 : 뒤로 나와서 엉덩이를 씰룩
* 놀이는 '뒷 산 늙은 호랭이' 와 연결해서
뒷 산 늙은 호랭이
살찐 암캐를 물어다놓고
이빨이 없어 먹지를 못하고
올렸다 내렸다
훔칠 훔칠 침만 바른다.
개야 개야 검둥개야
개야 개야 검둥개야 개야 개야 검둥개야
가랑잎만 달싹해도 짖는 개야
청사초롱 불밝혀라 우리님이 오시거든
개야 개야 검둥개야 개야 개야 검둥개야
짖지를 마라 짖지를 마라
멍멍 멍멍 짖지를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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