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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 나들이

인근 들판과 야산으로 떠난 눈 구경

by 지암(듬북이) 2018. 1. 15.







눈꽃 보고 싶어 주변의 들판과 작은 야산을 둘러보다.







도로가의 마른 가지마다 예쁘게 눈꽃이 피었다. ^^


















































미국가막사리





















찔레나무
























수까치깨






우슬





리기다소나무 잎























아까시나무












































가을강아지풀?




망초


























아까시나무














그리고 작은 야산을 들여다보다.

버섯은 눈에 묻혀 보이지도 않고 ...






















버드나무 그림자




계곡을 따라













청가시덩굴





생강나무





아까시흰구멍버섯




때죽조개껍질버섯








묏미나리 열매로 추정





망초





















팽이버섯












구름송편버섯










꽃흰목이





동심바늘버섯









흰둘레줄버섯






산수국















빈 새집에도 수북하게 눈이 쌓이고...






고라니의 흔적을 따라



















사위질빵







스며든 눈에 발이 시려워 꽁!

멧돼지 발자국에 마음이 시려 꽁!

미끄러지며 다친 무릎이 꽁!


꽁만 외치다 금새 내려오다.





▲ 2018년 1월 14일. 인근 들판과야산에서/니콘 D 80, 18-55mm, A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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