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애비가 이번 주말에 손자.손녀가 온다고해서 들판과 산으로 나물을 뜯으러 왔어요.
맛있는 나물 반찬을 해주려고요.
어디 보자!
들판에 고사리가 아주 많이 돋았구먼.
친구들의 고사리손을 만져주며 바구니에 넣는 몸짓을 한 다음,
에휴! 너무 힘이 들어서 우리 친구들이 도와주면 좋을 것 같은데...
1. 노래 부르기
- 바구니를 손으로 만들고 고사리를 꺽어 담는 동작을 하면서 노래 부르기를 메기고 받으면서 한다.
2. 춤사위
- 할아버지와 함께 한 줄 기차하고 고사리 꺽으러 갈까?
강강술래처럼 손에 손을 잡고...
껑자 껑자 노래와 함께 고사리 변신.
- 시범으로 고사리 껑자 표현을 보여주고 모둠별 친구들끼리 놀이할 수 있도록...
역할(나물꾼과 고사리)을 바꾸어서 활동하기.
▲ 무릎 세우고 표현하기를 조금 힘들어해 그냥 아빠다리로...
▲ 서로 나물꾼을 한다고...가위바위보로 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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