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기나리
큰애기나리 | 애기나리 |
꽃은 5-6월에 피고 가지끝에 1-3개가 밑을 향해 달리며 연한 녹색이고 꽃잎은 6개로서 길이 15-18mm이다. 6개의 수술은 꽃잎 밑에 달리며 수술대는 길이 4-6mm이고 꽃밥은 길이 3-4mm이다. 씨방은 둥글며 암술대는 길이 4mm로서 씨방과 길이가 같다.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 꽃은 4-5월에 피며 가지끝에 1-2개의 연한 녹색꽃이 밑을 향해 달리고 꽃자루는 길이 1-2cm이며 꽃잎은 길이 15-18mm로서 6개가 비스듬히 퍼지고 끝이 날카로운 피침형으로 된다. 수술은 6개로서 화피밑에 달리며 수술대는 길이 5-6mm이고 편평하며 기부가 넓다. 꽃밥은 황색이고 수술대 길이의 약 1/2이며 긴 타원형이고 씨방은 달걀모양으로서 3실이고 암술대는 길이 5-7mm로서 끝이 3개로 갈라지며 암술머리는 3개이다.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
군포에서 2박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온 몸이 찌뿌듯하다.
4월의 마지막 날.
아이들과의 수업을 마치자마자 몸도 마음도 풀겸해서 인근 야산을 들여다보았다.
동네 화단에 예쁜 해당화가 활짝 피었다.
벌써 해당화가 피었구나.
고향 바닷가에도 해당화 피었겠지.
▲ 딸기꽃
▲ 조개나물속. 유럽이 원산지인 아주가
▲ 해당화 활짝 피었다. 고향 바닷가의 해당화가 손짓하는듯하다.
▲ 맨 처음 야산의 입구에서 반겨주는 애기나리.
큰애기나리일까싶어 한참을 들여다보고...
▲ 선밀나물
▲ 동물들도 독초임을 알아서인지 은방울꽃의 잎은 뜯어먹은 흔적없이 항상 깔끔하다.
▲ 조개나물. 올해도 흰색의 조개나물을 만나지 못하고 그냥 지나가나보다.
▲ 할미꽃
▲ 어느덧 솜방망이도 지고 있네.
▲ 각시붓꽃
구슬붕이 | 큰구슬붕이 |
밑부분에 바퀴모양으로 달린 몇 개의 잎은 사각상 달걀모양이고 길이 1~4cm, 나비 5~12mm로서 가장자리가 두꺼워져 투명질로 되며 끝이 까락처럼 뾰족하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줄기잎은 달걀모양 또는 좁은 달걀모양이며 길이 5~10mm, 나비 2~5mm로서 밑부분이 합쳐져서 짧은 엽초로 된다.
꽃은 5~6월에 피고 연한 자주색이며 짧은 화경이 있고 가지 끝에 달리며 꽃받침통은 길이 4~6mm이고 열편은 달걀모양으로서 끝이 가시 같으며 판통 길이의 1/2정도이다. 화관통은 길이 12~15mm로서 꽃받침보다 2배정도 길고 열편 사이에 있는 부편은 열편보다 다소 작으며 때로는 2개로 갈라진다. 수술은 5개, 암술은 1개이다. | 근생엽은 줄기잎보다 작고 줄기잎은 마주나기하며 달걀모양 또는 넓은 달걀모양이고 밑부분이 합쳐져서 짧은 엽초로 되며 길이 5~12mm, 나비 3~10mm로서 가장자리가 두껍고 백색이며 잔돌기가 있고 뒷면은 흔히 적자색이 돈다.
꽃은 5~6월에 피며 자줏빛이 돌고 원줄기 또는 가지 끝에 몇 개씩 모여 달리며 화경이 극히 짧거나 없다. 꽃받침통은 길이 5~7mm이고 5개로 중열하며 길이 5~7mm이고 열편은 넓은 피침형이며 끝이 날카롭게 뾰족하고 판통 길이의 1/2정도이며 꽃부리는 길이 18~25mm로서 꽃받침보다 2~2.5배 길고 열편 사이에 부편이 있다. -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
▲ 참나무 충영
▲ 고비
▲ 둥굴레
▲ 개옻나무
▲ 산철쭉
▲ 다래나무
▲ 산괴불주머니
▲ 생강나무 꽃이 진 자리에 예쁜 ?
▲ 참취
▲ 풀솜대
▲ 노린재나무
▲ 덩굴꽃마리
▲ 올괴불나무 열매
▲ 회잎나무
▲ 작년까지 계속 산행/나들이 하면서 재미를 더하기 위해 삼씨 뿌리기를 했고,
가는 곳 마다 뿌려서 어디에 뿌렸는지 확실한 곳은 세네군데만 기억나고...
올해에는 삼씨와 여러가지 꽃과 나물 씨앗도 구입해 뿌리고 다녀야겠다.
가까운데서도 조금 쉽게 야생화도 좋은 나물도 만나고싶다. ㅎㅎ
▲ 배도 고프고해서 하나 간섭했는데...
에궁! 뿌리도 끊기고, 그래도 제법 삼 냄새가 입안 가득 맴돈다. ㅎㅎ
▲ 졸방제비꽃
▲ 큰구슬붕이
▲ 산둥굴레 추정
▲ 홀아비꽃대
▲ 족도리풀
▲ 속단
▲ 벌깨덩굴
▲ 삿갓나물
▲ 개별꽃
▲ 하나 더 냠냠!
▲ 두릅
▲ 어수리
▲ 으름덩굴
▲ 뱀딸기
▲ 백당나무
▲ 줄딸기
▲ 붉은병꽃나무
▲ 딱총나무
▲ 현호색
▲ 괴불나무
▲ 병꽃나무
▲ 까실쑥부쟁이
▲ 졸방제비꽃
▲ 말발도리
▲ 초롱꽃
어느덧 여름으로 치닫고 있는 것 같다.
2시간정도의 짧은 산행에도 땀이 주룩주룩!
날파리도 달려들기 시작하고, 진드기도 하나 달라붙었네. ㅜㅜ
그런 불편함에도 왜?
.
.
.
나물 캐는 처녀 / 현제명 시, 곡
푸른 잔디 풀 위로 봄바람은 불고
아지랑이 잔잔히 끼인 어떤 날
나물 캐는 처녀는 언덕으로 다니며
고운 나물 찾나니
어여쁘다 그 손목
소 먹이던 목동이 손목 잡았네
새빨개진 얼굴로 뿌리치고 가오니
그의 굳은 마음 변함 없다네
어여쁘다 그 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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