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동안 휠보드 타령인 아들내미.
인터넷으로 휠보드와 혹여나하는 마음에 전동보드 핸들(\64,890원)을 추가로 구입했다.
전동보드핸들 대신에 안전 보호구를 준비했어야했는데...
실내에서 제법 잘 타고 놀더니,
공원에서 타고 놀다 넘어지면서 무릎, 팔꿈치, 손 등이 까져 피를 흘리고 들어왔다.
전동보드핸들도 부러지고...
확인해보니 이음새 부분이 너무 약하게 제작된 것 같다.
에휴!
예전에 쓰던 삼각대가 고장나 남겨 놓은 부속품으로 이리저리 작업했는데,
제법 튼튼하다.
뒤늦게 안전보호구를 구입하고...
▲ 처음에는 여러가지 접착제를 이용해 작업해봤는데....에휴!
다음에 들일 소를 위해 외양간이라도 미리 고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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