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의 버섯과 야생화

9월 7일.

괴산으로 떠난 버섯 나들이.

전체적으로 온 산이 흰털깔때기버섯(아직도 임시명으로?)으로 가득하다.

주름버섯속 친구들도 곳곳에서 흔하게 만날 수 있었고,

거의 끝물인 꽃송이도 몇 개 간섭했다.

지난해 제법 얼굴을 보여 주었던 달걀은 딸랑 세 개 만나고...

광대버섯과 그물버섯의 개체수도 얼마 없다.

노란다발은 쑥쑥 많이도 발생하고....

▲   가는장구채

▲   자주꿩의다리

▲   산박하

▲   흰주름버섯의 개체수도 많다.

▲   굽은꽃애기버섯

▲   진갈색주름버섯

▲   보라낙엽버섯(추정)

▲   주름버섯속

▲   흰눈이 소복하게 내리듯 흰털깔때기버섯이 가득하다.

▲   노랑실점균

▲   애기꾀꼬리버섯

▲   말불버섯

▲  악취말불버섯(추정)

▲  긴대말불버섯

▲  찹쌀떡버섯

▲  싸리버섯 종류

▲  상처를 내서 붉게 변하는지 확인했어야 했는데...마귀광대버섯으로 추정.

▲  등색가시비녀버섯

미동정

▲  솔미치광이버섯

▲  참취

▲  산씀바귀

▲  무당버섯속

▲  젖색귓등버섯

▲  꽃송이버섯 노균

▲  긴송곳버섯

▲  달걀버섯

▲  거친/등색껄껄이그물버섯

▲  큰갓버섯

▲  노란다발버섯

▲  소나무잔나비버섯 유균

▲  외대덧버섯이 조금씩 올라오고 있다.

▲  산느타리

▲  밤버섯속?

 

 

 

 

▲ 흰달걀버섯과 이마제키광대버섯 사이에서 ?  

▲ 독흰갈대버섯

▲  노란다발버섯

▲  솔버섯

▲  큰갓버섯

▲  붉은점박이광대버섯

▲ 흰주름깔때기버섯으로 추정.

▲ 노란다발버섯

▲  젖비단그물버섯

▲ 배초향

▲  바디나물

▲  담배풀

▲  흰고려엉겅퀴

▲  노란물봉선

▲  쇠서나물

▲  키다리말징버섯

▲  계요등

▲  두릅나무 

해가 지고 있다.

이쁜 석양에 젖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