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동의 활동- 깍두기/양념술래잡기

양념술래잡기 놀이 활동.

` 깍두기 노래

 깍둑 깍둑 깍두기

 새콤 달콤 깍두기

 사또상에 깍두기

 새콤 달콤 깍두기

 누가 누가 만들었나

 우리 엄마가 만들었지

 누가 누가 만들었나

 우리 아빠가 만들었지

* 기존의 할머니의 구수한 토속 노랫말과 국악동요를 토대로 자진모리장단에 어울리게 적용했다.

  악보는 나중에 시간적 여유가 있을 때 작업해야지...

* 깍두기 노래 표현활동 중.

- 온 몸을 무우로 설정. 양 손은 부엌칼로 설정

1. 오른손 칼로 왼손 무를 두르려주기.

   왼 손 칼로 오른손 두르리기

2. 오른쪽, 왼쪽 겨드랑이 두드리기

3. 손뼉, 꽃 사위 *2: 누가누가 만들었나

4. 가슴 앞에 교차 토닥토닥: 우리 엄마가 만들었지

* 짝꿍과 표현활동

1. 밀고 당기기

2. 위 아래 교차

3. 손뼉 짝 손뼉 짝: 짝꿍와 손 치기

4. 마지막에 돌려서 가위바위보

* 벌칙

진 친구는 무우, 이긴 친구는 요리사.

무를 송송 두드려주세요....양념을 팍팍 무치세요....맛있게 먹자!

양념술래잡기 놀이활동

두 모둠으로 나누고, 어느 정도 공간을 정한다.

빨간 삼색천을 묶은 다음(양념통) 술래할 친구 2명이 안에 들어가 다른 친구들을 손으로 친다.

역할을 바꾸어 놀이하고,

양념 안에 들어갈 술래의 수도 점차 늘린다. (삼색천도 하나 더 묶어 크기를 키워준다.)

* 술래의 수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점점 어려워지고 함께하는 것에 대해 자연스레 경험할 수 있다.

술래가 넘어지거나 끈을 놓치면 바로 놀이를 중단한다.

마지막에 빨간 삼색천을 주로 하면서 멋진 양념괴물 만들기

탈춤사위와 함께  친구들을 치러 다녔는데...ㅎㅎ

아이들이 넘 좋아한다.

자기들도 술래를 하고싶다고해서 시켜주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