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2일.
잠깐의 짬 시간을 이용해 느타리 구광자리에 들렸다.
새로 발생하는 느타리는 볼 수 없었고,
몇 개의 작은 느타리만 사진에 담고는 슬렁 슬렁 겨울로 가는 숲속의 작은 속삭임과 놀다 왔다.
새로운 느타리 구광자리를 찾아야하는데...
▲ 시래기
▲ 팽나무버섯 유균
▲ 종이애기꽃버섯
▲ 주름찻잔버섯
▲ 흰융털송편버섯 (추정)
▲ 구름송편버섯
▲ 느타리
▲ 귀느타리
▲ 긴송곳버섯
▲
▲ 갈색꽃구름버섯 혹은 갈색털꽃구름버섯
▲ 까마귀밥나무
▲ 쥐똥나무
▲ 가막살나무
▲ 동심바늘버섯
▲ 팽나무버섯
▲ 겹층진흙버섯
▲ 큰구멍흰살버섯
토끼털송편버섯 | 귓등버섯속(추정) |
▲ 도장버섯
▲ 귀느타리
아!
"달걀버섯"이 "긴골광대버섯'으로 이름이 바뀌었다고한다. ㅜㅜ
기존의 "민달걀버섯"이 다시 "달걀버섯"으로 바뀌고...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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