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미술래잡기 놀이 활동 중
"와! 참새가 나타났다. 도망가자."
"벽에 붙어 맴맴 울자"
" 슈퍼 참새로 변신할 동안 빨리 도망가자!"
* 수업 도중 하린이가 다가와 모기에 물린 상처가 가렵다고 애기한다.
침 발라 주며 이제 괜찮다고 하니 모든 애들이 일주일 전 상처까지 애기하며 침 발라달라고 달려든다.
에휴!
잠시 애들에게 둘러싸여 있다 참새괴물로 변신했더니..ㅎㅎ
1. 매미의 생태에 관한 이야기 활동 /구연활동
2. 매롱이 소리 노래 부르기와 벌칙
3. 매미 표현활동
4. 매미술래잡기
5. 정리 및 이야기 나누기
▲ 초등학교의 매롱이소리는 중중모리장단인데, 조금 더 신나게 하기 위해 자진모리장단으로...
▲ 마지막 노랫말을 약간 수정해서 '매롱 매롱 맴맴' 가위바위보
진 친구는 나무가 되어 움직이지 않기, 이긴 친구는 애벌레가 되어 뿌리에서부터 나무 위까지 기어 올라가 매미 되기
나무 주변을 한바퀴 돌고, 역할 바꾸어 활동
나무가 움직이면 알아서들 벌칙 주라고...
나무가 도망가고 난리도 아니다. ㅎ
▲ 올! 멋진 걸... 매미 표현활동 중.
▲ 신나는 매미술래잡기
매미는 매미과에 속하는 곤충의 총칭이다.
발성기관
수컷은 배 아래쪽 윗부분에 특수한 발성 기관을 가지고 있어 소리를 내는데, 매미의 종류별로 발성기관의 구조와 소리가 다르다. 암컷은 발성 기관이 없어 소리를 내지 않는다. 대부분의 매미는 빛의 세기에 따라 발성하는 종류가 많다. 이를테면 일본의 저녁매미의 경우 약간 어두운 이른 아침이나 저녁이 우는 시간인데, 낮에도 어두운 경우 간혹 울 때가 있다. 또한 애매미의 경우 주로 낮에 울지만 이른 아침부터나 저녁에 울기도 한다. 수컷 매미의 소리는 거의 종족번식을 위하여 암컷을 불러들이는 것이 목적이다.
먹이
매미 하면, 유충이 3~17년간 땅 속에 있으면서 나무뿌리의 수액을 먹고 자라다가 지상으로 올라와 성충이 되는 특이한 생태로 유명한데, 번데기 과정이 없이 탈피과정을 거쳐 어른벌레가 되는 불완전변태로 성충이 된 후에도 나무의 줄기에서 수액을 먹는다. 무려 7년에 달하는 유충때의 수명에 비해 성충의 수명은 매우 짧아 한 달 남짓 된다. 천적으로는 새, 다람쥐, 거미, 사마귀, 말벌 등이 있다.
어원
매미의 울음소리를 본뜬 의성어 '맴'에 접미사 '-이'를 붙여 '맴이>매미'가 된다.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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