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4일.
▲ 참외
참외
과 : 박과(Cucurbitaceae)
속 : 오이속(Cucumis)
꽃은 일가화로서 6-7월에 피며 단성꽃이고 꽃부리는 5개로 갈라지며 황색이고 암꽃에 씨방하위가 있다.
오이
꽃은 일가화로서 5-6월에 피며 황색이고 꽃부리는 5개로 갈라지며 주름이 지고 지름 3cm 정도로서 짧은 대가 있으며 수꽃은 3개의 수술이 있고 암꽃은 밑부분에 자모(刺毛)가 달린 긴 씨방이 있다.
▲ 나무수국
▲ 참나리
▲ 초코민트
▲ 좀싸리
콩과식물의 공진화
잎겨드랑이에서 털같이 가는 화경이 나와 윗부분에 몇개의 꽃이 달려 총상꽃차례를 이루며 꽃은 8-9월에 피고 길이 6mm 정도로서 육색 또는 백색이며 소포액에 2개씩 달린다.
꽃받침은 자줏빛이 돌고 깊게 4개로 갈라지며 뒤쪽의 것이 다시 2개로 갈라지고 길이 4-5mm이며 열편이 길고 뾰족하다.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 아로니아
▲ 블루베리
▲ 맥문동
과 : 백합과(Liliaceae)
속 : 맥문동속(Liriope)
꽃은 5-6월에 피며 꽃대는 30-50cm 이고 꽃이 3-5개씩 마디마다 모여 달리며 총상꽃차례는 길이 8-12cm이다.
꽃자루는 길이 2-5mm이고 꽃 밑부분 또는 중앙 윗부분에 관절이 있으며 화피열편은 6개이고 길이 4mm로서 연한 자주색이다.
수술은 6개이고 수술대는 구불구불하며 암술대는 1개이다.
근경은 굵고 짧으며 딱딱하고 옆으로 뻗지 않으며 백색의 굵은 뿌리가 길게 뻗고 잔뿌리가 내린다.
뿌리끝에는 백색의 덩이뿌리가 달린다.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맥문동에는 진나라 시황과 얽힌 이야기가 있다. 진시황에게 새 한 마리가 날아 들어왔는데 부추 잎과 비슷하게 생긴 풀잎을 부리에 물고 있었다고 한다.
기이하게 여긴 진시황이 방술에 능한 귀곡자 그 풀에 대해서 물으니 귀곡자는 불사초라고 답했다고 한다.
이후 사람들은 많은 약초들 중에서 맥문동을 불사초로 칭하고, 실제로 본초강목을 비롯한 옛 의서에는 맥문동을 불사초라고 적혀있다고 한다.
맥문동(麥門冬)은 이름 그대로 겨울의 잎이 보리를 닮았다는 뜻을 담고 있다.
특히 폐기능을 돕고, 기력을 돋우는 기능을 가진 약재로, 여름철 원기회복을 하는데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왕바랭이
왕바랭이(Eleusine indica)는 벼과의 한해살이풀이다.
원래 북아프리카와 인도가 원산이나 지금은 전 세계의 온대에서 열대에 걸쳐 널리 분포한다.
양지바른 곳이면 어디에서나 볼 수 있고, 포장도로의 갈라진 틈이나 포석 사이에도 나는 생명력이 강한 잡초이다.
인도 등에서는 식량이 부족할 때 식용으로 쓰기도 하며 열대지역에서는 목초로 쓴다.
-위키백과
▲ 돌피
돌피와 외형이 아주 흡사한 것이 물피다.
작은꽃이삭(小穗)에 까락 같은 억센 털(剛毛)이 두드러진 것이 물피의 특징이고, 돌피의 서식장소보다 물기가 훨씬 많은 곳에 산다.
벼가 재배되는 논 속에는 돌피보다 물피의 출현빈도가 높다.
16세기 초에는 피도 곡식의 하나였으며, 오곡(五穀)의 하나로 취급했다.
유럽에서는 돌피 씨앗을 기장 씨와 함께 공기총 탄환 완충재로 탄피 속을 채우는 재료로 사용한다.
- 한국식물생태보감 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