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령3 추석 - 고향 나들이 내내 벌초를 하지 않아 조바심이 나고.. 혼자서 먼저 내려가기도 뭐하고... 9월 12일. 이른 아침. 애들을 깨워 고향 가는 길. 삽교천 쪽에 들어서니 ...으악! 차가 밀리기 시작한다. 샛길로 빠져 멀리 대산 쪽으로 돌아가니, 길은 한적하다. 팔봉을 지나며 잠시 ... 부랴 부랴 점심 때쯤 도착. 5.. 2019. 9. 14. 봉학골 식생조사 봉학골 프로그램.hwp 식생조사.pptx 8월 30일. 오후 3시. 봉학골의 식생을 둘러보았다. 무릇이 그냥 무릇으로 다가오지 않고 의미가 되어 다가온 날. ▲ 참매미 ▲ 느티나무 ▲ 메타쉐쿼이어 ▲ 쥐똥나무 ▲ 전나무 ▲ 쥐손이풀 ▲ 수크령과 무릇 ▲ 무릇 ▲ 수크령 ▲ 족제비싸리 ▲ 은행나무.. 2019. 9. 2. 동네의 식물 나들이 계속되는 폭염. 대멸종으로 달려가는 지구. 갑질의 인간들 욕심이 멈추지않는 이상 대멸종은 막기 어려울 것 같다. 지구대멸종은 진행되어지고 있고, 얼마나 더 속도를 늦추냐의 문제인데, 여전히 내 안에서는 많은 생명들이 태어나고 죽고 적응하고 진화를 꿈꾸고 있다. 끊임없는 투쟁.. 2019. 8.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