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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삼6

상촌에서 만난 식물 ▲ 쇠서나물 ▲ 나도송이풀 개미취 ▲ 투구꽃 과 : 미나리아재비과(Ranunculaceae) 열매는 골돌(骨突)로서 타원형이고 뾰족한 암술대가 남아 있다. 꽃의 모양이 투구를 닮아.. 투구꽃은 이동한다. 식물은 한자리에서 움직이지 못한다는 고정관념을 깬 것. 동물처럼 뛰어다니는 건 아니지만 덩.. 2019. 9. 30.
연풍에서 만난 식물 나들이 아이들 소풍으로 인해 오후 시간이 자유롭다. ㅎ 작년에 찜해 두었던 영아자와 만나기 위해 연풍으로.... ▲ 어느 집 화단에 피어난 복주머니란과 솔나리 작년에 백화산 탐사하며 복주머니란의 소규모 자생지를 확인할 수 있었는데,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 그곳에도 한 번 다녀와야하는.. 2019. 5. 10.
주흘산 나들이 ▲ 저지대의 계곡 주변에 함박꽃나무 활짝 웃고 있다. 5월 11일. 금요일. 날은 제법 화창하다. 유치원 소풍으로 휴강. 모처럼 시간적인 여유를 갖게 되었고, 문경에 위치한 주흘산으로 나들이를 다녀왔다. ▲ 미나리냉이 하얗게 반겨준다. 세상에 모든 생명들은 모두 다 귀하고, 저마다 자.. 2018. 5. 13.
덩굴꽃마리, 큰앵초, 금강애기나리, 감자난, 노루삼, 홀아비바람꽃, 개감수 덩굴꽃마리 금강애기나리 큰앵초 홀아비바람꽃 노루삼 개감수 감자난 ▲ 2018. 5. 11. 주흘산에서 2018. 5. 13.
소백산의 봄 야생화 나들이.1 매번 가까운 인근 야산의 야생화를 들여다보다가 고산의 야생화가 궁금해 그나마 가까운 곳의 소백산으로 나들이하게 되었다. 이렇듯 꽃 구경하기 위해 왕복 4시간 넘게 운전하고 다녀온 것은 처음인 것 같다. 5월 1일. 근로자의 날. 처음 만나는 다양한 야생화와, 불친인 우투님의 건강밥.. 2017. 5. 3.
노루삼 숲 속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높이 40-70cm이다. 잎은 2-3장이 줄기에 붙는데, 2-4번 3갈래로 갈라지는 겹잎이다. 작은잎은 톱니가 있고, 3갈래로 갈라지기도 하며, 길이 4-10cm, 폭 2-6cm이다. 꽃은 5-6월에 피며, 줄기 끝에 자라는 길이 3-5cm의 총상꽃차례에 빽빽이 달리며, 흰색이다. .. 2017. 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