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오줌14 괴산의 숲속 나들이 8월 18일. 조금씩 가을의 기운이 전해져오는 것 같다. 식용할 수 있는 버섯들을 찾아 떠난 길. 변함없이 빈 배낭엔 숲의 이야기 얼마간 담아오고... ▲ 노루오줌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 나태주, 「풀꽃」 전문 노루오줌은 산지의 냇가나 습한 곳에서 자.. 2019. 8. 20. 숲해설가 교육실습 4회차 4회차 실습일지.hwp 2019년 5월 19일. 좌구산휴양림에서 비가 계속 내리고, 오전과 오후 자연물 만들기 교육 재료를 준비하고, 간간이 찾아오는 만들기 체험하는 가족들과의 만남. 숲 해설을 예약한 가족들은 비가 와서인지 연락도 없이 오지를 않고, 잠시 숲을 둘러보고, ▲ 솔방울을 손질하.. 2019. 5. 20. 7월 16일에 만난 버섯과 야생화(좌구산) ▲ 무궁화 ▲ 도라지 ▲ 서양벌노랑이 ▲ 고추나물 ▲ 큰뱀무 ▲ 가는장구채 ▲ 메꽃 ▲ 미동정. 작은 버섯들을 만날 때마다 접사렌즈가 필요함을... ▲ 산지(산)그물버섯 ▲ 졸각버섯 검정졸각버섯 식독불명 Laccaria nigra Hongo 모자꼴졸각버섯 식용 Laccaria galerinoides Sing. 밀졸각버섯 식.. 2018. 7. 17. 버섯과 야생와 나들이 - 미원 7월 5일. 미원의 야산에서 만난 버섯들과 야생화. 열매 ▲ 기둥안장버섯 ▲ 산수국 ▲ 하늘말나리 ▲ 삼나무선녀버섯 ▲ 새끼애주름버섯 종류로 추정 ▲ 좀나무싸리버섯 ▲ 미동정 애주름버섯 ▲ 미동정 ▲ 싸리아교뿔버섯 ▲ 노란다발버섯 ▲ 선녀밀버섯 ▲ 하얀선녀버섯 ▲ 앵두 ▲ 개.. 2018. 7. 7. 봄꽃 나들이.9 - 자주족도리풀, 개감수 매일 매일 꽃갈이하는 산하에 덩달아 분주해진다. 처녀치마 꽃이 피었을까? 지난번에 담았던 식물이 붉은대극이었을까? 개감수였을까? 겸사겸사 옆 골짜기에서 나물도 좀 간섭하고, 4월 12일. 수업이 끝나자마자 미원으로 쓩! ▲ 노랑제비꽃이 종종 노랗게 불 밝히고 ▲ 금붓꽃도 벌써 피.. 2018. 4. 13. 봄꽃. 나물 나들이.1 - 어수리, 서덜취, 풀솜대 이제 벚꽃은 바람에 꽃잎 나풀나풀 떨어지고, 산수유 뾰족 화살잎은 세상 구경 나오기 시작한다. 붉게 점 찍던 수채화 진달래도 조금씩 꽃잎 저무는 4월 9일. 이곳 저곳의 나물 소식에 엉덩이는 들썩! 짜투리 시간을 이용해 잠시 인근 야산을 둘러보았다. ▲ 찹쌀떡 가루가 분분히 뿌려진 .. 2018. 4. 11. 동네 한 바퀴.2 - 진달래 피다. 3월 28일. 진달래 피고, 으름덜굴 꽃망울 맺혔다. 산자고 꽃망울 부풀고, 현호색 피기 시작했다. ▲ 진달래 ▲ 회잎나무 ▲ 병꽃나무 그리고 꿩의바람꽃 ▲ 산자고 ▲ 노루오줌 ▲ 엉겅퀴 ▲ 현호색 ▲ 으름덩굴 ▲ 둥근털제비꽃 2018. 3. 28. 계요등, 개맥문동, 이삭여뀌, 파드득나물, 노루오줌 이삭여뀌 파드득나물 노루오줌 ▲ 2017. 7. 25 2017. 7. 25. 개맥문동, 왕원추리, 노루오줌 개맥문동 왕원추리 노루오줌 ▲ 2017. 7. 2. 율봉근린공원에서 2017. 7. 2. 6월의 야생화.3 - 미원의 야산과 하천 블로그 친우님들의 산행기를 편하게 앉아 구경하다보니 근질근질. 가까운 인근 야산이라도 운동 겸 해서 들러보았다. 무성해지는 여름 숲속의 섬칫함으로 계획했던 산행을 포기하게 되었고, 그냥 임도와 하천 주변을 어슬렁거리며 몇몇의 야생화를 들여다보았다. 작년까지는 아이들의 .. 2017. 6. 21. 가락지나물, 털이슬, 노루오줌, 노루발, 하늘타리 가락지나물 털이슬 노루오줌 노루발 하늘타리 ▲ 2017. 6. 19. 미원에서 2017. 6. 21. 소백산의 야생화.4 - 6월 4일 한달 전에 어의곡 코스로 둘러본 소백산 야생화 나들이(5월 1일)에 이어 두번째로 찾게 된 소백산.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K50p&articleno=2862796&categoryId=377046®dt=20170503091646 인근 주변의 야생화를 만나는데서 오는 갈증으로 한달 정도만에 다시 방문하게 되었다. 6월 4일. 이번.. 2017. 6. 6. 봄꽃 나들이- 산자고 봄처녀 나풀나풀 양지가에 춤출까싶어 인근 자생지를 방문하게 되었다. 2017년 4월 7일. 바로 옆의 작은 계곡을 따라 다른 봄꽃도 만나고 싶어 잠깐 둘러보고 내려오다... 조심한다고 했는데도, 이끼에 미끄러지며 발은 풍덩 빠지고, 무릎은 지금까지도 퍼렇게 멍이 들어 있는 상태다. ▲ 쇠.. 2017. 4. 9. 뿌리잎/새순- 물봉선, 미나리냉이, 장대나물, 범꼬리, 노루오줌,구릿대, 덩굴별꽃 ▼ 물봉선 ▼ 미나리냉이 ▼ 장대나물 ▼ 범꼬리 ▼ 노루오줌 ▼ 구릿대 ▼ 큰뱀무 ▼ 엉겅퀴 ▼ 까실쑥부쟁이 ▼ 덩굴별꽃 ▲ 2017. 4. 7. 인근 야산에서 2017. 4.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