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마6 고향 나들이 코로나. 마음도 그렇고, 삶도 그렇고 점점 힘들어진다. 고향에 내려가 굴을 찍어 용돈벌이라도 하려했건만, 굴 또한 코로나의 영향인지 판매가 뚝! 일년 중 가장 물이 많이 나가는 사리 물 때. 3월 11일. 며칠 바다와 시골 일과 그렇게 노닐다. 또 다른 일을 찾아야 하는데.... 사는 것도, 마.. 2020. 3. 19. 바다나들이 2020년 2월 9일. 고향 바다에 들르다. ▲ 말똥성게 ▲ 짧은가시거미불가사리 ▲ 굵은줄연두군부 ▲ 돌조개 ▲ 별불가사리 ▲ 보말고둥 ▲ 괭생이모자반 ▲ 잠쟁이 ▲ 주꾸미 ▲ 낙지 ▲ 다시마 ▲ 괭생이모자반 ▲ 애기대양조개 ▲ 두드럭고둥 ▲ 세줄베도라치 ▲ 보말고둥과 밤고둥 ▲ 밤.. 2020. 2. 11. 고향 나들이 어머님이 아프시다는 연락에 잠시 고향에 다녀왔다. 연세가 많으심에도 .. 이제는 많이 쇠약해지신 것 같다. 오래된 감기로 밥 맛도 없으셔 그렇게 누워 계시고.... 그저 손 몇 번 주물러주고, 어머님의 살아가는 자잘한 일상들 들어주고... 맑은탕거리 잡아왔는데도, 뽀얀 국물과 함께 그.. 2019. 8. 6. 불레기말, 지충이, 불등풀가사리, 김, 청각, 파래, 새우말, 미역, 다시마, 괭생이모자반 지충이와 불레기말 불등풀가사리 김 청각과 지충이 지충이 파래 새우말 청각 미역 다시마 괭생이모자반 ▲ 2018. 3. 3일. 태안에서 2018. 3. 5. 고향 나들이 - 10월의 야생화.6와 해양생물 10월 21일. 그렇게 물이 많이 나가지도 않지만 사리 물때이다. 저번 추석 명절에 다 캐지 못한 고구마도 걱정이고... 다행히 저번주에 토요일과 일요일 연달아 꿈다락 수업을 하면서 이번 주에는 꿈다락 수업을 쉬게 되었다.ㅎㅎ 금요일 밤. 고향을 향해... 펄럭거리는 천. 제 11회 나오리 생.. 2017. 10. 24. 고향의 해양생물과 해조류 - 10월 5일 10월 5일, 뒷바다 나들이. ▲ 여섬 ▲ 올해는 비의 영향으로 굴이 영글고 알차다고 하신다. ▲ 지중해담치 ▲ 맵사리와 보말고둥. 풀색꽃해변말미잘 ▲ 어깨뿔고둥 ▲ 개볼락 ▲ 지충이와 파래 ▲ 뿔물맞이게 ▲ 맵사리 ▲ 두드럭고둥 ▲ 별불가사리 ▲ 새우말, 다시마, 파래 ▲ 베도라치 .. 2017. 10.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