묏미나리14 꽃송이버섯 나들이 7월 12일. 유치원 캠프 행사 관계로 수업을 쉬게 되었고, 꽃송이버섯을 만나러 괴산으로... 오랜 가뭄 끝에 내린 단비로 숲속은 촉촉하게 젖어 있었다. 버섯들도 조금씩 나오기 시작하는데... 한국의 전국 산지와 초원에서 자라는 노랑원추리는 꽃이 황록색이고, 낮 4시 무렵부터 피기 시작.. 2019. 7. 15. 숲해설가 교육실습 4회차 4회차 실습일지.hwp 2019년 5월 19일. 좌구산휴양림에서 비가 계속 내리고, 오전과 오후 자연물 만들기 교육 재료를 준비하고, 간간이 찾아오는 만들기 체험하는 가족들과의 만남. 숲 해설을 예약한 가족들은 비가 와서인지 연락도 없이 오지를 않고, 잠시 숲을 둘러보고, ▲ 솔방울을 손질하.. 2019. 5. 20. 느타리 산행 - 11월 11일 11월 11일. 느타리 구광자리를 둘러보았다. 선객의 발자취와 흔적들도 있고, 갓 파헤쳐진 멧돼지의 흔적들도 많다. 2주 전에는 나올 기미조차 없었던 느타리들. 며칠 전 내린 비에 소담스레 돋아나 있었다. 흰혹병으로 가득했던 참나무 그루터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느타리가 깨끗했고,.. 2018. 11. 12. 고마리, 흰고마리, 선괴불주머니, 산들깨, 묏미나리, 자주개자리 고마리 흰고마리 산들깨 새삼 선괴불주머니 묏미나리 자주개자리 2018. 9. 16. 묏미나리와 참나물에 대한 고민 묏미나리 참나물 잎은 어긋나기하고 2-3회 3출 우상복엽이며 길이 10-40cm이고 엽병은 위로 갈수록 짧아지며 밑부분이 넓어져 줄기를 감싸고 윗부분의 잎은 퇴화되고 엽병이 엽초로 된다. 소엽은 달걀모양으로 끝이 뾰족하고 간혹 2-3개로 깊이 갈라지며 가장자리에 거치가 있다. 꽃은 8-9월.. 2018. 6. 10. 봄꽃/나물 나들이.7 이제 나물도 인근 야산에서는 거의 끝물인 것 같다. 블친님들의 산행기를 통해 보면 천미터 이상의 고산에서는 고급 나물도 한창인 것 같다. 고산의 야생화와 나물들을 만나고 싶은데.. 하루종일 시간 내기가 쉽지가 않고, 그저 블친님들의 산행기를 통해 대신하고 있다.ㅜㅜ 엉덩이는 들.. 2018. 5. 6. 야생화/ 쌈밥 나들이.1 5월 1일. 오후의 약속으로 인해 가까운 미원 쪽으로 쌈밥 나들이를 다녀왔다. 이제 철쭉의 꽃잎 떨어지기 시작하고, ▲ 으름덩굴 ▲ 호랑버들 ▲ 둥굴레 ▲ 어수리 제비꿀 콩제비꽃 ▲ 피나물 ▲ 미나리냉이 ▲ 산뽕나무 비목나무 괴불나무 ▲ 철쭉이 조금씩 지고 있다. ▲ 터리풀 ▲ 풀솜.. 2018. 5. 1. 봄꽃 나들이.7 - 산자고 ▲ 좌구산의 삼기저수지. 그리고 물에서도 싱그럽게 옷갈이하는 버드나무가 신기하다. 조금씩 야산은 옷갈이하느라 분주하다. 연한 색감의 수채화로 점점 찍고 있다. ▲ 4월 3일. 길 가의 벚꽃이 만개하고 있다. 오늘 내린 비에 많은 봄꽃들이 뚝뚝 눈물을 흘리며 떨어질 것 같다. 다음 세.. 2018. 4. 4. 인근 들판과 야산으로 떠난 눈 구경 눈꽃 보고 싶어 주변의 들판과 작은 야산을 둘러보다. ▲ 도로가의 마른 가지마다 예쁘게 눈꽃이 피었다. ^^ ▲ 미국가막사리 ▲ 찔레나무 ▲ 수까치깨 ▲ 우슬 ▲ 리기다소나무 잎 ▲ 아까시나무 ▲ 가을강아지풀? ▲ 망초 ▲ 아까시나무 그리고 작은 야산을 들여다보다. 버섯은 눈에 묻.. 2018. 1. 15. 바디나물, 선괴불주머니, 모시대, 삽주, 물봉선, 묏미나리, 까실쑥부쟁이, 나도송이풀, 골등골나물, 털진득찰 바디나물 선괴불주머니 모시대 삽주 물봉선 묏미나리 까실쑥부쟁이 이고들빼기 미국나팔꽃 미역취 나도송이풀 골등골나물 털진득찰 ▲ 2017. 9. 23일. 문의에서 2017. 9. 27. 수크령, 물봉선, 참취, 골등골나물, 묏미나리, 층층이꽃 수크령 물봉선 참취 골등골나물 묏미나리 층층이꽃 ▲ 2017. 9. 1일. 인근 야산에서 2017. 9. 2. 터리풀, 산달래, 지느러미엉겅퀴, 묏미나리, 윤판나물 열매, 꽃향유 무늬종(추정) 터리풀 산달래 지느러미엉겅퀴 묏미나리 윤판나물 꽃향유 무늬종(추정) ▲ 2017. 6. 14. 인근 야산에서 2017. 6. 15. 야생화 탐사/쌈밥 나들이 - 미원 5월 12일. 금요일. 날은 흐리고 나들이 하기에 좋은 날. 원에서의 봄 소풍으로 휴강. 아이들과 만나고 노는 것도 좋지만 이렇듯 한적하니 나들이갈 수 있어 이 또한 즐겁다.ㅎㅎ 나물이 억세어져 거의 끝물이고, 늦게 배운 쌈밥도 어쩌면 끝일 것 같아 뚤레뚤레 길을 나선다. ▲ 졸방제비꽃.. 2017. 5. 13. 야생화 나들이 - 미원 5월 6일. 미원면 인근의 야산으로 떠난 야생화 나들이. 오랜 가뭄으로 논과 밭에서는 물대기에 바쁘다. 야산 자락도 계곡 주변외에는 곳곳이 푸석푸석. 바람도 심하게 분다. 오늘 하루 많은 산불이 발생했고, 인명 피해까지 있어 수시로 특보로 보도되고 있다. ▲ 저수지 기슭의 만첩홍매.. 2017. 5.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