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3 고향 나들이 어머님이 아프시다는 연락에 잠시 고향에 다녀왔다. 연세가 많으심에도 .. 이제는 많이 쇠약해지신 것 같다. 오래된 감기로 밥 맛도 없으셔 그렇게 누워 계시고.... 그저 손 몇 번 주물러주고, 어머님의 살아가는 자잘한 일상들 들어주고... 맑은탕거리 잡아왔는데도, 뽀얀 국물과 함께 그.. 2019. 8. 6. 석화천 풍경과 나들이 내수읍 농약사에 들려 마늘창과 괭이를 구입하고, 마늘창 괭이 근처의 석화천에 들려보았다. 봄 기운에 작은 하천 주변의 식물들도 재잘재잘 아우성이다. ▲ 내수읍 ▲ 갈대 ▲ 속속이풀. 냉이와 함께 있을 때에는 뿌리잎으로 구별하기에 조금 어려울 때도 있다. 주로 냄새를 맡아보고 냉.. 2018. 3. 17. 미나리 새순 ▼ 2017. 3. 14일. 오창에서 2017. 3.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