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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딸기12

송대공원의 식물들 오후. 바람 쐬러 나온 길. 잠시 송대공원 벤치에 앉아 벚나무 낙엽들이 전해주는 재잘댐, 지난 시간들이 어우러져 들리는듯싶다. 그리움이 전해주는 간지럼과 아픔들을 톡톡 두드려본다. 후둑 후둑 떨어지는 낙엽들. 어느덧 . . . 겨울이구나! ▲ 왕고들빼기 ▲ 낙상홍(미국) 낙상홍(落霜紅.. 2019. 11. 10.
단양생태체육공원의 식물 2019년. 6월 2일. 충북숲해설가협회 체육대회 - 단양 생태체육공원 ▲ 메꽃의 개체수가 상당하다. 일부러 메꽃 밭으로 조성해 놓은 것 같다. 뿌리를 조금 떼서 씹으니 달착지근하다. ▲ 조뱅이 ▲ 뱀딸기 ▲ 큰물칭개나물 ▲ 수레국화 ▲ 벋음씀바귀 ▲ 개구리자리 ▲ 붉은토끼풀 ▲ 지느러.. 2019. 6. 3.
용정산림공원 - 식물의 이해(초본) 개인적으로 도감과 인터넷으로 공부하던 숲과의 만남. 2월부터 숲 해설가 교육에 참가하게 되었고, 3월 16일(토) 용정산림공원에서 첫 야외 현장수업이 있었다. [식물의 이해(초본) - 송홍선] 오전 2시간은 실내에서의 이론 수업. ` 식물과 생물의 분류와 기본적인 이해 3계 분류체계 - 19세기.. 2019. 3. 18.
영아자 나물 나들이 매번 꽃으로만 만나다가 그 맛이 궁금해 한 번 나물로 간섭을 해보았다. 영아자를 만나러 인근 야산으로.... ▲ 올망졸망 국수나무 꽃송이들 피어나고... ▲ 반그늘에 싱그러운 영아자 영아자는 우리나라 각처의 산골짜기 낮은 지대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토양이 비옥.. 2018. 5. 22.
파드득나물 나들이 - 5월 14일 첫 경험. 인터넷상으로 활동하는 카페가 제법 되지만, 한 번도 직접적인 모임에는 참여한 적이 없었다. 버섯이 좋아 활동하게 된 한국자연버섯 http://cafe.naver.com/koreanmushroom 매니저님과 부매니저님이 만나고싶다하여 처음으로 모임을 경험해보았다. 약간의 어색함도 반가이 맞이해주시고 .. 2018. 5. 15.
동네 한바퀴.3 4월 19일. ▲ 컴프리 ▲ 컴프리가 제법 번성하고 있다. ▲ 민들레의 개체수도 어느 정도 되는 것 같다. ▲ 유채가 있는 풍경 유채 배추 ▲ 자주광대나물 ▲ 좀개소시랑개비 ▲ 문모초 ▲ 벼룩이자리 ▲ 뱀딸기 ▲ 유럽점나도나물 ▲ 겹벚나무 ▲ 명자나무 ▲ 주름버섯 2018. 4. 22.
7월의 버섯과 야생화.1 - 오창에서 오랜 기간 가뭄으로 많은 생명들이 힘들어했고, 오랫만에 비가 제법 내리고, 간간히 먹구름 사이로 햇살 비추는 7월 4일. 아이들과의 수업을 마친 후 인근 오창호수공원에 들렸다. 잔디밭 곳곳에 주름버섯들이 반갑다. ^^ 드디어 버섯들이 돋아나고, 반가우면서도 제 이름 부르기가 어려워.. 2017. 7. 5.
까치수염, 접시꽃(겹), 죽순, 뱀딸기 까치수염 접시꽃 겹접시꽃 죽순 뱀딸기 ▲ 2017. 7. 4. 오창에서 2017. 7. 5.
5월의 야생화 나들이.1 5월의 지는 햇살 아래 잠시 인근 야산을 둘러본다. 야산의 초입과 들판에는 아까시나무와 찔레꽃이 하얗게 수 놓고 있다. ▲ 아까시나무꽃이 범벅이다. ▲ 애기똥풀 ▲ 벚나무 열매(버찌)가 익어가고 있다. ▲ 뽕나무 열매(오디)도 익어가고, ▲ 족제비싸리가 꽃망울을 열려고 한다. ▲ 이.. 2017. 5. 16.
살갈퀴, 질경이, 큰방가지똥, 꽃마리, 얼치기완두, 노랑선씀바귀, 고들빼기, 메꽃, 뱀딸기, 애기수영 살갈퀴 질경이 큰방가지똥 꽃마리 얼치기완두 노랑선씀바귀 고들빼기 메꽃 뱀딸기 애기수영 ▲ 2017년 5. 7. 천안 단대병원에서 2017. 5. 8.
토끼풀, 서양민들레, 벌씀바귀, 냉이, 뚝새풀, 뱀딸기, 토끼풀 서양민들레 벌씀바귀 냉이 뚝새풀 뱀딸기 ▲ 2017. 4. 11. 동네에서 2017. 4. 14.
겨울잎/새순 - 뱀딸기, 배암차즈기(곰보배추) ▲ 2017. 2. 21일. 오창에서 뱀딸기의 겨울잎과 새순. ▲ 2017. 2. 21일. 오창에서. 배암차즈기(곰보배추) 겨울잎 2017. 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