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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나무11

송대공원의 식물들 오후. 바람 쐬러 나온 길. 잠시 송대공원 벤치에 앉아 벚나무 낙엽들이 전해주는 재잘댐, 지난 시간들이 어우러져 들리는듯싶다. 그리움이 전해주는 간지럼과 아픔들을 톡톡 두드려본다. 후둑 후둑 떨어지는 낙엽들. 어느덧 . . . 겨울이구나! ▲ 왕고들빼기 ▲ 낙상홍(미국) 낙상홍(落霜紅.. 2019. 11. 10.
봄꽃 나들이.7 - 산자고 ▲ 좌구산의 삼기저수지. 그리고 물에서도 싱그럽게 옷갈이하는 버드나무가 신기하다. 조금씩 야산은 옷갈이하느라 분주하다. 연한 색감의 수채화로 점점 찍고 있다. ▲ 4월 3일. 길 가의 벚꽃이 만개하고 있다. 오늘 내린 비에 많은 봄꽃들이 뚝뚝 눈물을 흘리며 떨어질 것 같다. 다음 세.. 2018. 4. 4.
산수유나무, 까마귀밥나무, 노박덩굴, 청미래덩굴, 음나무 산수유나무 까마귀밥나무 노박덩굴 청미래덩굴 음나무 억새 ▲ 2018년 1월 29일. /니콘 D 300, 18-55mm./ 화질모드:jpeg normal, 화상사이즈:m/윤곽+7, 채도+2 2018. 2. 1.
폭설과 한파 - 1월 10일. 도로 곳곳에 눈이 가득하고 이리저리 사고난 차들이 종종 눈에 보인다. 오랫만에 4륜으로 살금살금. 평소보다 20분정도 일찍 출발했는데도 수업 시간에 간신히 도착할 수 있었다. 에휴! 눈이 너무 온다. 날이 추운데도 아이들은 신나게 눈과 함께 뛰어놀고.^^ 돌아오는 길. 잠시 삼기저수지.. 2018. 1. 10.
아까시나무, 버드나무, 불두화 아까시나무 버드나무 불두화 ▲ 2017. 5. 4. 서청주에서 2017. 5. 4.
무심천 2017. 4. 6.
갯버들 ▼ 2017. 2. 26일. 신두리에서 2017. 3. 2.
모래언덕에서 만난 나무 해당화와 순비기나무, 버드나무.. 그 모든 것들은 자기 나름의 색과 기운으로 살아가고 있었다. 2017. 3. 2.
봄의 소리를 찾아.6- 미호천 주변의 들녘과 야산 * 미호천 충청북도 서부를 남서류해 금강으로 흘러드는 강. 길이 89㎞. 대곡천이라고도 한다.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감우리 보현산(482m) 북쪽 계곡에서 발원해 충청북도 진천군·청원군과 충청남도 연기군을 거쳐 연기군 남면 월산리와 동면 합강리 사이에서 금강에 흘러든다. 백곡천·.. 2017. 2. 25.
나무 이야기 2017. 2. 25.
봄이 오는 소리.1 2017. 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