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불거사리2 고향 나들이 코로나. 마음도 그렇고, 삶도 그렇고 점점 힘들어진다. 고향에 내려가 굴을 찍어 용돈벌이라도 하려했건만, 굴 또한 코로나의 영향인지 판매가 뚝! 일년 중 가장 물이 많이 나가는 사리 물 때. 3월 11일. 며칠 바다와 시골 일과 그렇게 노닐다. 또 다른 일을 찾아야 하는데.... 사는 것도, 마.. 2020. 3. 19. 고향의 바닷가 나들이 - 3월 3일 정월대보름... 한밤의 보름달을 바라보다. 3월 3일. 이른 새벽. 고향을 향해 ... 가는 내내 복스런 보름달. 좋다.^^ 파도도 없고 바람도 없고 잔잔하다. 어린 시절 추억이 깃든 둑살. 보리밥나무 팥배나무 민무늬납작벌레 다촉수납작벌레(추정: 눈이 2~4개) 다음에는 정확하게 눈을 확인하고 .. 2018. 3.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