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취2 10월의 야생화와 버섯.3 - 칠보산 10월 9일. 칠보산에서 놀다. 버섯 만나기가 어렵다. 야생화도 이제는 거의 끝물인 것 같다. 알록달록 물 들고 있는 나무. 겨울을 준비하기에 바람불면 소란스럽다. ▲ 나무보다는 바위가 찬 기운이 더할 것 같고, 조금 더 일찍 채비하는 담쟁이덩굴. ▲ 둥근잎유홍초 ▲ 곳곳에 단속 프랭카.. 2017. 10. 12. 9월의 야생화와 버섯.1-인근 야산에서 9월의 첫 날. 아침 저녁으로 제법 서늘하지만, 해 지기 전에는 여전히 한여름 기운이 남아 있다. 500고지 정도. 서늘한 능선 부근의 버섯을 만나려 계획했으나 조금 늦은 오후라 들여다볼 시간도 부족하고... 그냥 임도 주변의 야생화를 만나기로 야생화를 만나다. ▲ 흰이질풀 ▲ 쥐손이풀 .. 2017. 9.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