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2 우중 문경 나들이 한참 능이와 송이 버섯들 소식이 들려오고, 문경 쪽의 새로운 곳을 탐색하고자 했는데..... 9월 21일. 숲 공부를 하면서 맺은 소중한 님들과의 약속이 있어 어찌해야하 고민과 함께 출발. 잠시 편안한 숲 가까이에서만 함께 숲을 바라보다, 혼자서 목적한 산 능선으로 치고달아야하나? 힘들.. 2019. 9. 22. 고향 나들이 - 고구마 캐기 10월 20일. 첫번째 발표회를 마치고, 소품과 악기, 탈을 정리하는데도 제법 시간이 소요되었다. 사진 정리와 출강확인서를 작성해 올리고나니 어느덧 저녁이다. 간단하게 아침에 끓여 놓았던 김치찌개에 밥 한 숟가락 뒤적여 배를 채우고 고향으로.. 만사가 귀찮은데도, 그래도 고향에 가.. 2018. 10.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