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3 세월호 참사 3주기 추모제 오랫만에 판에서 작은 공연을 하고, 오랫만에 소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되었고... 오랫만에 .... 행사 진행하는 승권이와 옥희누나, 인숙이, 정은이와 은주씨. 잠시 앉아 있을 시간도 없이 그렇게 그 자리에서 묵묵하게 지켜내고 있었다. 세란이 누나와 씨알누리와 장산곶매, 상진이와 석민.. 2017. 4. 17. 누구에게나 봄은 가장 빛나는 날이다 - 김희식 누구에게나 봄은 가장 빛나는 날이다 - 김희식 무심천은 온통 꽃물결이다. 벚꽃이 만개한 길가에 수천의 사람들이 꽃비를 맞고 있다. 새들이 날고 꽃 이파리가 어깨위로 떨어진다. 겨우내 흙바람에 메말랐던 가슴 속 큰 슬픔을 어루만지며 그리움의 노래를 부른다. 하얀 슬픔의 바람이 불.. 2017. 4. 16. 세월호 이야기 - ‘416 세월호 그 후’ ‘416 세월호 그 후’ 어린이문학을 하는 동화, 동시, 그림 작가 65명과 4명의 디자이너들이 참여하여 펴낸 <세월호 이야기> - 『세월호 이야기』, 별 숲 출판사 2017. 2. 25. 이전 1 다음